드론 배달이 더이상 꿈이 아니게 되었어요! 유통가에서 배송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드론 배달이 상용화 단계에 돌입한 것인데요. 드론 배달 첫 타자는 편의점 CU라고 합니다. 영월 글램핑장에서 드론 배달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이제 캠핑하다 라면 땡겨도 걱정없다는 점! 드론 배달이 상용화 되면서 상품이 고객에게 닿는 마지막 단계 '라스트마일'이 더욱 단축될 것으로 보여요.
WSJ이 발표한 내용이에요. 반독점법 위반 소송을 피하려고 구글의 광고 사업 부문을 분리해 별도 자회사로 두는 걸 고려하고 있대요. 분사를 제안한 사업의 형태는 '온라인 광고 경매'인데요, 알파벳 외 다른 온라인 경매업체를 통해서는 유튜브 등 광고 공간을 확보할 수 없는 점이 문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WSJ 보도에 공식적으로는 알파벳이 '아직까지는 광고 관련 사업을 매각하거나 종료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대요.
9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대요. 이후부터는 다음 블로그와 티스토리로 나누어 운영하던 블로그 플랫폼을 '티스토리'로 통합해서 운영한대요. 종료 전까지 데이터 백업과 티스토리로의 콘텐츠 이관을 지원을 한다고 하니, 다음 블로그와 오랜 기간 추억을 쌓았던 분들은 얼른 대비하시는 게 좋겠어요.
네이버와 다음 포털의 '실검' 기능이 중단된 영향이 큰 것 같아요. #장마 #폭염주의보 등 날씨 관련 해시태그를 통해 실시간으로 기상천외(?)한 날씨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게 트위터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수도권과 중부 지방에 물폭탄이 쏟아진 6월 24일, 30일에는 트윗양이 약 56만 건에 달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