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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블루아카이브'가 중국에 진출한대요

한국 게임이 중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에요. 2016년 한한령 이후 한국 게임에 대해 판호 발급을 미뤄온 중국이 작년 12월과 올해 3월 게임 총 11종에 판호를 발급하면서 국내 게임사들이 중국에 적극 진출하고 있는데요. 넥슨게임즈는 RPG 인기작 '블루아카이브'를 다음 달 3일 중국에 정식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넷마블은 '신석기시대'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게임 5종을 중국에 출시할 계획이고요.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위해 현지 인력 채용과 게임 현지화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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