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뉴스] 구글, 메타, 네이버, 카카오, 인크로스 렛츠고🏃💨

[마인뉴스] 구글, 메타, 네이버, 카카오, 인크로스 렛츠고🏃💨 | 2022년 8월 넷째 주

2022. 9. 2.

마인뉴스 | 2022년 8월 넷째 주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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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밈이 궁금하시다면 👉 BTS, 봉준호, 손흥민, JAY PARK let's go

(창작으로 고통받는 에디터: 마인뉴스는 뉴스 제목 제보를 환영합니다..💫)

아니 벌써 8월 마지막 주?!

- 마인이의 요약 뉴스📰 -

마케팅&IT

명절 때 선물하는 품목의 트렌드가 바뀌었대요! 찜갈비 대신 스테이크로!

'명절 고기 선물' 하면 찜갈비, LA갈비가 대세였는데, 요즘엔 스테이크용 고기 선물이 대세래요! 굴비보다는 새우나 랍스터, 사과·배 보다는 애플망고나 샤인머스켓 같은 디저트 과일이 잘 나갔다고 해요. 홈파티를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바뀐 것 같아요. 이번 추석 선물은 트렌드에 맞는 선물로 주변 분들을 감동 시켜보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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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플랫폼

넷플릭스가 추진하고 있는 광고요금제에서 '광고 건너뛰기’ 기능을 지원하지 않겠대요.

광고주 입장에서는 확실한 광고 효과, 시청자 입장에서는 불편한 UX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요금제를 낮추고 양질의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건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넷플릭스가 열풍을 일으켰던 구독형 OTT를 SVOD라 하고, 무료로 보는 대신 광고도 함께 시청해야 하는 서비스를 AVOD라고 해요. SVOD 열풍을 일으켰던 넷플릭스가 AVOD 형태로 전환한다는 건... SVOD 시장이 위태롭다는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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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게임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매각을 추진했다가 철회했대요.

택시 기사분들에게 욕을 많이 먹은 카모지만, 카카오T의 의존도가 높은 소비자들에게는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택시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너무 필요한 존재거든요. 그래서인지 카카오는 국민들이 겪는 이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을 만들겠다! 그래서 계속 카모를 품고 성장하겠다!고 말하고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사모펀드의 입김은 계속 되고 있어서 마냥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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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이커머스

국내 페이스북의 월 이용자가 2년여만에 25％가 줄었대요.

페이스북의 이용자 감소 현상은 사실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이에요. 이렇게 페이스북이 감소한 가장 큰 주요 원인은 MZ세대 이탈이 주된 원인으로 꼽혀요. 페이스북을 이용하던 밀레니얼 세대들은 인스타그램으로 갈아탄지 오래고, Z세대들은 애초에 인스타그램, 틱톡을 이용하던 세대들이니까 당연해요. 주커버그 입장에서 페이스북이 가라앉는 건 슬프겠지만 그래도 인스타그램이 있으니... 괜찮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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