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는 셰프에게 요리를 전적으로 맡긴다는 뜻이에요.
인크로스의 펭귄사원 마인이가 떠먹여주는 마케팅 인사이트 오마카세 '마인(MA:IN)카세'!
맛있는 마케팅 한상, 마인이에게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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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월)
오늘의 마인카세: 마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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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소개
마케팅 전문 맡김차림, 마인카세에 어서오세요.
마케팅 전문가 김마인 셰프의 맛잘알 마케팅 인사이트,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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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마인이가 직접 잡아온 마케팅 소식에 싱싱한 인사이트를 더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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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2024 #애플 #오픈AI
챗GPT부터 새로워진 시리까지, AI 불 붙는 2024 WW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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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이가 Siri네 / Siri: 네, 저 여기 있어요.' 이런 시리, 이제 달라진대요 애플이 이번 세계개발자콘퍼런스(WWDC)에서 대대적으로 개편된 시리를 공개할 예정으로 밝혀지면서 AI 스마트폰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여요. 그동안은 "이가 '시리'다"고 말하면 시리가 "네"하고 대답하는 등 오작동 사례가 많았는데요. 챗GPT가 탑재되면 이전보다 자연스럽고 정확한 대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요. 또한 기존 AI처럼 창조적인 콘텐츠를 만들기보다 알람 설정, 일정 업데이트 등 이용자의 일상적 과업을 돕는 똑똑한 AI 비서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오픈AI표 음성 AI 비서 공개
음성형 AI 비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13일 영화 '그녀(Her)'의 사만사 같은 AI 음성 비서를 시연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당초 GPT-5나 새로운 검색엔진을 발표하는 것 아닌지 추측이 분분했는데요. 샘 올트먼이 소셜미디어에 직접 GPT-5나 검색엔진이 아닌 “나에겐 마법처럼 느껴지는 것”이라고 밝히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요. 14일 구글 최대 연례 행사인 개발자회의(I/O)를 하루 앞둔 발표라서 구글에 쏠릴 관심을 가져오기 위한 고도의 마케팅 전략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어요.
🐧김셰프의 한 마디
이번 WWDC 2024에서 애플이 AI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확실히 드러날 것으로 보여요. 다른 빅테크들에 비해 AI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WWDC에서 애플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앞으로 AI 시장의 판도가 바뀔 것으로 보여요. WWDC 2024는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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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네이버 #소프트뱅크
네이버·소프트뱅크, 라인야후 지분 협상...
지분 일부 유지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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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앱 우리가 지키자! 일본 매각 요구에 국내 라인 관심도 ↑
일본 정부의 네이버 라인야후 지분 매각 요구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A홀딩스 지분에 대해 협상을 진행 중이에요. 현재 네이버는 일부 지분만 소프트뱅크에 넘겨 2대 주주가 돼 필요한 사업만 맡는 전략이 가장 큰 가능성으로 거론되고 있어요.
라인야후 지분 매각과 관련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라인을 향한 국내 관심 또한 급증했는데요. 지난 9일 '라인' 검색량 지수는 5일 대비 15.1배 증가했고 4월 다섯째주 라인 앱 신규 설치량 또한 3.5% 증가했어요. 라인 검색량은 '카카오톡 먹통 사태'가 발생한 2022년 10월 16일 이후 거의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래요.
웹툰·메타버스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완전 결별은 어려워 네이버가 소프트뱅크와 지분 매각을 협의 중인 가운데 둘의 완전한 결별은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합작한 A홀딩스의 지분을 줄인다고 해도 웹툰(라인망가)과 메타버스(네이버제트) 등에 소프트뱅크의 지분이 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네이버가 일본에서 완전히 철수하기보다는 지분을 일부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김셰프의 한 마디
이번 라인야후 사건을 포함해 미국의 틱톡 매각법 등 주요 국가들이 자국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해외 플랫폼에 대해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죠. 그 이유는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데이터의 중요성이 증가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데이터 통제권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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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AI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B2B
2024 1분기 통신사 1조 원대 회복, 통신 아닌 AI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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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의 2024년 1분기 합산 영업이익 '1조 2259억'이 통신 사업 때문이 아니라고?
어제(12일) 업계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통3사(SKT, KT, LG U+)의 올해 1·4분기 연결 기준 합산 영업이익은 1조 2259억 원에 달했어요. SKT는 4985억 원, KT는 5065억 원, LG U+는 2209억 원을 거뒀어요. 하지만 이 실적이 이통3사의 핵심 사업인 '통신업'이 아니라 AI를 비롯해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등 비통신 부문을 통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어요. 이통3사의 본업인 통신업의 1분기 매출 증가율은 SK텔레콤 1.4%, KT 1.9%, LG유플러스 1.3%으로 저조한 성장률을 기록했어요. SKT는 전년 동기 대비 엔터프라이즈(9%), 데이터센터(26%), 클라우드(39%) 부문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KT의 경우 인터넷데이터센터(IDC)와 클라우드 사업을 담당하는 계열사인 KT클라우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했어요. LG U+는 1·4분기 연결 실적에서 IDC(12%), 솔루션(20%), 기업회선(4%)과 같은 B2B로 성장을 이끌었어요.
이통3사: AI에 필요한 건 다 해볼 거야
이들의 실적을 이끈 대부분이 AI 기술과 함께 성장하는 산업이에요. 이통3사들은 앞으로 AI 기술, 이와 관련된 사업에 주목할 것으로 보여요. SKT는 '글로벌 AI 컴퍼니', 'AI 피라미드 전략' 등을 강화하고 거대언어모델(LLM) 출시와 에이닷, 도심항공교통(UAM)에 주력하고 있어요. (올해 4월 기준, AI 인력 비중이 40%에 달했다고 해요.😮) KT는 사업 전반에 AI를 적용(AX)하겠다고 밝히고 관련 인력으로 천여 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어요. 소버린 AI와 클라우드 중심으로 B2B 중심의 AI 모델을 구현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해요. LG U+는 '그로스 리딩 AX 컴퍼니)를 공개하고 LG AI 연구원의 초거대 AI 모델인 '엑사원'을 기반으로 통신 특화 sLLM '익시젠'을 출시했어요.
🐧김셰프의 한 마디
B2C 통신업은 5G 가입자 비중이 60~70% 후반까지 이르면서 포화한 점, 알뜰 요금제 등 저가 요금제 출시 등으로 가입자당 평균수익(ARPU)이 상승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어요. 하지만 AI 기술이 세기의 주목을 받으면서 B2B 통신업 또한 주목을 받게 되니 이통3사들은 여기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AI인프라의 핵심 중 하나가 바로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인데, 이를 잘 구축하기 위해서는 기가 인터넷이 꼭 필요하거든요. 앞으로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이통3사들은 IDC, 클라우드 등에 주목할 것으로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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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스 요리는 여기까지입니다. 손님-!
새로 오픈한 마인카세, 더 맛깔나는 인사이트를 위해
손님들의 후기가 필요해요.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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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인사이트 맛집 마인카세! 나만 맛볼 수 없지.
지인들에게도 마인카세를 소개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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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이 본캐 연구원1🦁: 정솔빈
연구원2🐷: 최원희
연구원3🐰: 고혜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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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데이터랩 ad_news@incross.com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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