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뉴스] X가 소셜미디어 최초로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유료화한대요

[마인뉴스] X가 소셜미디어 최초로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유료화한대요 | 6월 넷째 주

2024. 6. 24.

마인뉴스 | 2024년 6월 넷째 주 뉴스레터

‘오마카세’는 셰프에게 요리를 전적으로 맡긴다는 뜻이에요.

인크로스의 펭귄사원 마인이가 떠먹여주는 마케팅 인사이트 오마카세 '마인(MA:IN)카세'!

맛있는 마케팅 한상, 마인이에게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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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월)

오늘의 마인카세: 마인뉴스

🐧셰프 소개

마케팅 전문 맡김차림, 마인카세에 어서오세요.

마케팅 전문가 김마인 셰프의 맛잘알 마케팅 인사이트, 기대해주세요!

오늘 새벽 마인이가 직접 잡아온 마케팅 소식에 싱싱한 인사이트를 더했어요.

#X #라이브스트리밍 #유료화

X, 첫 소셜미디어 라이브스트리밍 유료화 계획

X: 이제 라이브 스트리밍 하려면 유료 구독하세요

X가 유료 서비스 가입자에게만 라이브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에요. 현재 페이스북, 유튜브, 틱톡, 트위치 등 라이브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하는 다른 플랫폼들은 해당 기능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 주요 소셜미디어 플랫폼 중 라이브스트리밍 기능을 유료로 제공하는 플랫폼은 엑스가 유일할 것이라고 전해졌어요.

게시물 편집도 긴 양식 작성도 모두 유료.. 유료화에 진심인 X
X 프리미엄 서비스 구독료는 월 3달러부터 프리미엄 플러스는 무려 16달러에 달해요. 이 서비스는 게시물 편집, 긴 양식 작성, 광고 없는 피드 등을 제공하고 있고, X는 지난해 10월부터 뉴질랜드와 필리핀에서 신규 사용자에게 연간 1달러의 이용료도 부과해 왔어요. 또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지난 4월 X 전면 유료화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어요.

🐧김셰프의 한 마디

유료화를 중점적인 수익 모델로 가져가려는 X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어요. 이러한 움직임이 다른 소셜미디어에 어떻게 적용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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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 #나스닥상 #IPO

웹툰엔터테인먼트,

27일 나스닥 상장

웹툰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네이버웹툰의 모회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웹툰엔터)가 27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래요. 이를 위해 지난 5월 31일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SEC)에 증권 신고서를 제출했었어요. 웹툰엔터는 공모가 희망 범위로 주당 18~21달러, 한화로 약 25,000~29,000원 정도의 금액을 적용했어요. 공모가의 상단 가격을 적용한 상장 후 기업가치는 최대 26억7000만 달러, 한화로 약 3조7110억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미국을 중심으로 웹툰 사업을 셋팅한 건 2020년...'넌 다 계획이 있구나'
네이버는 웹툰 성장 가능성이 큰 국가를 미국으로 보고 글로벌 IP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2020년부터 마련했어요. 미국 법인으로 냈던 웹툰엔터를 중심으로 네이버웹툰, 라인망가 등 지역 국가별 웹툰 계열사들을 산하로 이동하는 등 구조 개편을 시행했어요. 그중 일본 계열사였던 라인망가의 지분 70%를 2322억 원에 인수하기도 했어요. 현재 웹툰엔터는 네이버가 71.2%, 라인야후가 28.7%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

🐧김셰프의 한 마디

웹툰엔터의 IPO는 미국과 일본에 동시 상장했던 라인에 이어 네이버 계열사 중 두 번째 사례예요.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올해 1분기 기준 1억6900만 명으로, 기존 이용자 수 대비 큰 성장을 이루지 못했어요. 하지만 이번 IPO를 통해 인지도를 확보하고, 현재 웹툰 기반의 영상 콘텐츠가 흥행하고 있는 점을 활용하여 미국 할리우드 제작사 등과 협업하는 등의 IP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면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