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는 셰프에게 요리를 전적으로 맡긴다는 뜻이에요.
인크로스의 펭귄사원 마인이가 떠먹여주는 마케팅 인사이트 오마카세 '마인(MA:IN)카세'!
맛있는 마케팅 한상, 마인이에게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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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월)
오늘의 마인카세: 마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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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소개
마케팅 전문 맡김차림, 마인카세에 어서오세요.
마케팅 전문가 김마인 셰프의 맛잘알 마케팅 인사이트,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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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마인이가 직접 잡아온 마케팅 소식에 싱싱한 인사이트를 더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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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관광 특구로 공고히 하려는 발돋움, 명동스퀘어
이번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규제 완화 지역 2기로 선정된 명동은 뉴욕 타임스 스퀘어처럼 화려한 미디어로 장식한 관광 특구로 탈바꿈 예정이라고 해요. 2033년까지 1,700억 원을 투자해 디지털 전광판 100여 개를 설치 예정이고 하나의 영상을 동시 송출해 가상 현실에 서있는 듯 몰입감을 극대화 한다고 해요. 신세계백화점 본관에서 명동길 주변 6개 건물에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하고 ‘색의 4원색(CMYK)’ 주제로 광장을 조성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 예정이에요. ‘민관합동협의회’가 명동스퀘어를 총괄 운영하고 광고주와 매체 소유자 간 거래가 수월해지도록 온라인 광고 플랫폼을 구축해 시스템을 조성한대요. 그리고 명동스퀘어의 매출 일부는 다시 명동 지역의 지역 안전, 도로 정비, 행사 등에 재투자해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고 해요.
왜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을 지정했을까? 이유는 '관광산업 활성화'
자유표시구역은 광고물의 모양, 크기, 색깔, 설치 방법 등 옥외 광고물 규제를 대폭 완화해 자유로운 설치를 허용하는 지역을 말해요. 우리나라는 지난 2016년 서울 강남 코엑스 일대가 해당 지역으로 지정돼 8개소 20기의 옥외 광고물이 운영되고 있어요. 원래 국내에서 2016년까지 무분별한 옥외 광고물의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규제를 가해왔는데, 해외 사례인 미국 타임스 스퀘어, 영국 피카디리, 일본의 도톤보리 같은 지역에서는 옥외 광고물 규제를 철폐했고 그 결과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났어요. 이러한 배경으로 제 1기로 코엑스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했고 규제 완화 이후 5년간 광고 매출액 및 전·후방 사업 매출 등에서 1,577억 원의 매출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해요. 이에 따라 옥외 광고 사업자, 광고물 제작 및 운영 업체, 콘텐츠 제작사 등 40여 개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 참여로 상생하는 신(新)산업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시각이 나오고 있어요.
🐧김셰프의 한 마디
디지털 옥외 광고 시장의 성장과 엔데믹 이후 야외 활동 증가로 옥외 광고 산업은 점점 확대되고 올해 4조원의 시장 규모를 돌파했어요. 이러한 배경에서 디지털 기술의 접목으로 더욱 고도화되고 다양해진 옥외 광고물이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돼요. 이처럼 효과적인 광고 미디어의 확산을 통해 국내 옥외 광고 시장이 하나의 랜드 마크로 발돋움 하고 더 나아가 옥외 광고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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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SOOP으로 리브랜딩과 구독료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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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출시 18년 만에 'SOOP(숲)'으로 리브랜딩! 이젠 'BJ' 아니고 '스트리머'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프리카TV에서 새롭게 개편한 SOOP(숲)으로 서비스에 들어갔어요. 기존의 '방송' 개념에서 '소통'을 중심으로 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정체성을 확장하기 위해서 'SOOP(숲)'으로 플랫폼 명칭을 바꿨다고 해요. 플랫폼 명칭이 변경되면서 용어도 'BJ'에서 '스트리머'로 변경했고 방송 공간은 '방송국'에서 '채널'로 바뀌었어요. 기존 후원 상품 '별풍선' 명칭은 그대로 유지돼요. SOOP은 동시 송출을 통해 글로벌 플랫폼 연계를 강화하고 여러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스트리머들에게 제약 없이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는 '어쎔블' 과 같은 프로젝트도 꾸준히 시도할 예정이래요.
SOOP(숲) 11월 13일부터 구독료 36.4% 인상, 티어 1·2로 나뉘어진 구독 요금제
스트리밍 플랫폼 플랫폼 'SOOP(숲)'이 오는 11월 13일부터 구독료를 36.4% 인상한다고 발표했어요. 구독 서비스 모델이 티어 1·2로 개편되고 티어 1의 구독료도 인상될 예정이에요. 기존 구독 모델인 티어 1의 자동 결제 금액은 월 3,3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되고 새롭게 신설된 티어 2 상품의 가격은 월 1만 4,500원으로 책정했어요. ‘SOOP(숲)’의 티어 2 구독 모델이 티어 1 모델과 다른 지점은 후원 금액의 폭이 넓어진 것이에요. 이에 사용자들은 후원 금액으로 등급을 나누며 티어 1의 요금제의 매력을 떨어뜨리고 있고 새로운 구독 상품이 가격에 비해 혜택이 적어 아쉽다는 입장이에요. 일각에서는 ‘SOOP(숲)’이 네이버의 '치지직'과 유사한 구독 요금제 모델로 개편한 것으로 보고 있어요. '치지직'의 티어 1는 월 4,900원, 티어 2는 월 1만 4,900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와 비교했을 때 'SOOP(숲)'의 티어 1·2의 구독료는 치지직 보다 400원 저렴한 가격이에요.
🐧김셰프의 한 마디
SOOP(숲)과 치지직의 구독 요금제가 비슷한 모델로 설계되며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들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에요. 최근 치지직은 서비스가 안정화되면서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아시안 챔피언스리그 등 중계권을 확보하며 SOOP(숲)과 격차를 좁히고 있어요. SOOP은 매출 증가를 이어가기 위해 새롭게 개편된 구독 모델의 요금제별 확실한 혜택을 구분해 소비자 대상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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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매율, 평균 결제 횟수에서 스타벅스 앞선 메가커피··· 저가형 커피 시장의 급성장
애플리케이션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가 발표한 '저가 커피전문점 소비인덱스' 리포트에 따르면 스타벅스보다 메가MGC커피(이하 메가커피)의 재구매율과 평균 결제 횟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두 브랜드의 7일 후 재구매율을 비교해본 결과 메가커피는 31.8%, 스타벅스는 24.9%로 메가커피의 재구매율이 더 높았고, 1인당 월평균 결제 횟수 역시 메가커피는 2.2회, 스타벅스는 1.87회로 메가커피가 근소하게 앞섰어요. 저가 커피 시장의 결제 금액이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메가커피의 2024년 9월 결제 금액 상승률은 최근 3년과 비교했을 때 무려 89%가 상승했다고 해요.
☕저가형 커피의 전성시대가 온 이유는? "가성비"에 더해 "스타 마케팅"까지
저가형 커피 브랜드의 가장 큰 성장 요인은 바로 ‘가성비’예요. 메가커피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680㎖에 2000원인 반면, 스타벅스에서 비슷한 양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려면 6100원을 내고 벤티 사이즈(591㎖)를 마셔야 해요. 고물가 시대에 이러한 가격 경쟁력은 테이크아웃 커피 이용자들이 저가형 커피 브랜드로 유입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어요. 저가형 커피 브랜드들은 ‘가성비’ 전략뿐 아니라 다양한 스타 마케팅으로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어요. 메가커피는 남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기용한 뒤 남성 구매자 비율이 55.1%까지 상승하며 남성 고객들을 확보하는 데에 성공했고, 컴포즈커피의 경우 방탄소년단의 ‘뷔’를 모델로 삼은 직후 앱 누적가입자가 930만 명에서 1220만 명으로 무려 290만 명이 증가하는 효과도 있었어요.
🐧김셰프의 한 마디
지난 9월 메가커피는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 증가로 논란이 된 적이 있어요. 가성비와 스타마케팅 등으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 성장세를 앞으로도 이어가기 위해서는 종업원들의 위생 교육을 철저히 하고 위생법 기준 및 규격 등을 준수하는 등 개선할 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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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스 요리는 여기까지입니다. 손님-!
오늘 마인카세는 어떠셨나요? 더 맛깔나는 인사이트를 위해
손님들의 후기가 필요해요.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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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인사이트 맛집 마인카세! 나만 맛볼 수 없지.
지인들에게도 마인카세를 소개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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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이 본캐 연구원1🦁: 정솔빈
연구원2🐰: 박예린
트렌드헌터🔫: 강수빈·김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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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데이터랩 ad_news@incross.com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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