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는 셰프에게 요리를 전적으로 맡긴다는 뜻이에요.
인크로스의 펭귄사원 마인이가 떠먹여주는 마케팅 인사이트 오마카세 '마인(MA:IN)카세'!
맛있는 마케팅 한상, 마인이에게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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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월)
오늘의 마인카세: 마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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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소개
마케팅 전문 맡김차림, 마인카세에 어서오세요.
마케팅 전문가 김마인 셰프의 맛잘알 마케팅 인사이트,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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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마인이가 직접 잡아온 마케팅 소식에 싱싱한 인사이트를 더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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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 MAU 7,0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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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넷플릭스 신규 가입자의 절반은 광고형 요금제 이용
넷플릭스의 광고형 요금제의 전 세계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가 7,000만 명을 돌파했어요. 2022년 11월에 출시된 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의 MAU는 2024년 1월 2,300만 명에서 같은 해 4월에는 4,000만 명에, 11월에는 무려 7,000만 명에 도달하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요. 여기에 더해 넷플릭스는 현재 광고형 요금제를 지원하는 국가에서는 신규 가입자의 50% 이상이 해당 요금제를 선택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초반의 우려와 달리 저번 달 공개된 넷플릭스의 3분기 실적과 가입자 수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면서 광고형 요금제의 효과를 증명하는 데 성공했어요.
광고형 요금제 성장에 발맞춘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2로 기아와 첫 독점 파트너십
광고형 요금제의 이용자 수 증가에 힘입어 넷플릭스는 다양한 광고주들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어요. 12월 26일에 공개되는 넷플릭스의 기대작 《오징어 게임》 시즌 2도 광고형 요금제가 도입된 12개국의 여러 광고주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는데요. 한국에서는 기아가 넷플릭스와 싱글 타이틀 스폰서십을 체결하여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광고를 독점하는 데 성공했어요. 이는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최초로 체결한 싱글 타이틀 스폰서십이라고 해요. 넷플릭스와 기아는 첫 크로스오버 SUV '더 뉴 스포티지'의 출시에 맞춰 해당 모델의 브랜드 메시지를 오징어 게임의 세계관으로 담아낸 3부작 맞춤형 광고를 제작 예정이에요. 또한,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콜라보레이션 팝업 쇼룸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콜라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어요.
🐧김셰프의 한 마디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하던 디즈니플러스 역시 광고형 요금제 이용자 수 증가에 힘입어 올 3분기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어요. 광고형 요금제에 부정적이었던 국내 소비자들도 OTT 다양화에 따른 구독료 부담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광고형 요금제로 옮겨가는 경향이 보였는데요. 이러한 소비자들의 변화와 넷플릭스의 광고형 요금제 전략 성공에 따라 국내외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추후 광고형 요금제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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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스트리머와 유저 위한 신규 AI 기술 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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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와 유저의 감정적 연결을 위한 맞춤형 AI, ‘싸비’와 ‘수피’ 공개
SOOP(이하 ‘숲’)이 2024 지스타에서 생성형 AI 솔루션 2종을 공개했어요. 스트리머와 유저의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맞춤형 AI 솔루션으로 서비스 명은 ‘싸비(SAVVY, Soop Ai Virtual Video Yielder)’와 ‘수피(SOOPI, SOOP Personalized Intelligence)’라고 해요. 해당 AI 서비스는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구현하기 위해 VOD와 영상 클립을 학습했다고 해요. 스트리머와 유저 간 감정적 연결을 이루고 유저 개개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AI를 만드는게 목표라고 해요. '싸비'와 '수피'는 지난 지스타 현장에서 베타 버전이 공개 됐고 정식 출시일은 숲트리머 BJ 시상식이 열리는 12월 28일이라고 해요.
AI로 스트리머 재현해 영상 생성하는 ‘싸비’, 초개인화 콘텐츠 추천 ‘수피’
‘싸비(SAVVY)’는 스트리머를 위한 기술로 프롬프트를 입력해 영상을 생성하는 솔루션이에요. 스트리머가 방송 중 자리를 비워도 AI로 영상을 만들어 유저들에게 끊김 없는 방송 콘텐츠를 제공해요. 예를 들어 스트리머의 외모, 분위기를 재현한 AI가 춤을 추거나 다른 설정에 따라서도 영상 생성이 가능하다고 해요. 광고의 경우 유저 개인이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광고 모델로 등장하도록 맞춤형 광고도 지원한다고 해요. ‘수피(SOOPI)’는 ‘나의 영상 비서’라는 컨셉으로 유저의 시청 경험 향상을 위해 개발됐어요. 수피는 스트리머의 외모와 목소리를 학습한 AI 영상 비서가 유저의 시청 패턴과 선호도를 학습해 맞춤형 콘텐츠와 광고를 제공한다고 해요. 이를 통해서 유저는 자신이 놓쳤던 방송이나 흥미를 끄는 새로운 방송을 발견하며 더욱 즐거운 시청 경험을 누릴 수 있어요.
🐧김셰프의 한 마디
숲은 내년 중 스트리머의 활동을 돕는 AI 매니저 ‘쌀사(SARSA, SOOP AI Realtime Streaming Assistant)’와 직접 방송을 하는 AI ‘숨마(SUMMA, SOOP Ultimate Multimedia Motion Actioner)'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렇게 AI는 단순 이미지나 영상 제작을 넘어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데요. AI 기술 고도화를 통해 스트리머의 방송 콘텐츠의 퀄리티가 상승하는 것은 물론 유저들에게 초개인화된 맞춤형 콘텐츠를 제안하는 것으로 플랫폼 체류 시간과 만족도를 증대시켜나갈 것으로 예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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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벽면 디스플레이’와 ‘IP 카메라’로 스마트 홈 시장 공략!
애플이 내년 초 스마트 홈 시장 진출을 위한 신제품을 예고했어요. 신제품 중 하나인 코드명 ‘J490’ 벽면 디스플레이는 가전제품 제어, 시리 및 애플 인텔리전스를 활용한 음성 상호작용 기능을 제공해요. 여기에 ‘페블(Pebble)’ 센서를 탑재해 상황에 따라 맞춤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대요. 예를 들어 아무도 없을 때는 온도 표시만 해주다가 사용자가 가까이 가면 온도 조절이 가능한 인터페이스로 전환되는 식으로요! 😯 애플은 벽면 디스플레이뿐만이 아닌 IP 카메라도 개발하고 있어요. IP 카메라는 실시간으로 육아와 반려동물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는 제품군이라고 해요.
국내외 스마트홈 시장도 생성형 AI로 통한다
애플은 삼성전자, LG전자, 구글, 아마존 등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스마트홈 시장의 후발주자로 평가되고 있어요. 그럼에도 애플이 스마트홈 시장 진출을 하려는 이유는 아이폰의 매출 의존도를 낮추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함인 것으로 보여요. 스마트홈 시장은 현재 생성형 AI와의 접목을 통해 크게 성장하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주요 제품에 스마트싱스 허브를 탑재해 다양한 IoT 기기를 연결하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스크린이 탑재된 가전제품에 스마트싱스 앱을 적용해 AI 기반 가전 경험을 강화하고 있어요. LG전자는 생성형 AI를 탑재한 AI 홈 허브 ‘LG 씽큐 온’을 선보였어요. 특히, 생성형 AI를 통해 사용자와 일상 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요. 아마존과 구글은 각각 ‘에코 허브’와 ‘네스트 허브’로 경쟁 중이며, 스마트홈 플랫폼에 보안 카메라와 생성형 AI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에요.
🐧김셰프의 한 마디
스태티스타는 세계 스마트홈 시장 규모가 2023년 1348억 달러(약 187조원)에서 2028년에는 2316억 달러(약 321조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스마트홈 시장은 AI와 네트워크 등 관련 기술의 고도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요. 이에 따라, 스마트홈 시장의 높은 성장세 속에서 집이라는 환경으로 AI 활용 영역이 확장되는 만큼 개인 정보 보안 측면에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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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스 요리는 여기까지입니다. 손님-!
오늘 마인카세는 어떠셨나요? 더 맛깔나는 인사이트를 위해
손님들의 후기가 필요해요.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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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인사이트 맛집 마인카세! 나만 맛볼 수 없지.
지인들에게도 마인카세를 소개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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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이 본캐 연구원1🦁: 정솔빈
연구원2🐰: 박예린
트렌드헌터🔫: 강수빈·김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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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데이터랩 ad_news@incross.com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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