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는 셰프에게 요리를 전적으로 맡긴다는 뜻이에요.
인크로스의 펭귄사원 마인이가 떠먹여주는 마케팅 인사이트 오마카세 '마인(MA:IN)카세'!
맛있는 마케팅 한상, 마인이에게 맡기세요!
|
|
|
🔴 2024년 11월 25일 월요일에 발송된 뉴스레터가 누락돼 금일 날짜로 발송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
|
|
2024.11.25(월)
오늘의 마인카세: 마인뉴스 |
|
|
🐧셰프 소개
마케팅 전문 맡김차림, 마인카세에 어서오세요.
마케팅 전문가 김마인 셰프의 맛잘알 마케팅 인사이트, 기대해주세요! |
|
|
오늘 새벽 마인이가 직접 잡아온 마케팅 소식에 싱싱한 인사이트를 더했어요. |
|
|
퍼플렉시티, 대화형 AI 쇼핑 검색 서비스 출시
|
|
|
퍼플렉시티, 대화하면서 쇼핑하는 AI 쇼핑 검색 ‘쇼핑 허브’ 출시
퍼플렉시티가 AI 기반 쇼핑 검색 서비스 ‘쇼핑 허브’를 미국 유료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했어요. 이 서비스는 AI와 대화하듯 쇼핑을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대화 과정에서 사용자의 숨은 의도를 파악해 필요한 제품을 추천한다고 해요. 예를 들어 “집에 서재를 꾸미려면 어떤 제품이 필요할까”라는 질문을 하면 서재를 꾸미는과정과 필요한 상품을 골라 추천해주고, 가격대 설정까지 해줘요. 또, 쇼핑 관련 검색어를 입력하면 관련성이 높은 상품의 이미지, 가격, 세부 정보가 포함된 카드 형식의 정보를 제공해요. 사용자는 카드를 클릭해 제품 리뷰와 상세 기능을 확인할 수 있고, 최신 제품 정보는 미국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파이와 연동해 제공돼요.
광고 수수료 지급 없는 ‘판매자 프로그램’으로 시장 선점 공략
해외 빅테크 생성형 AI 서비스에서 검색 광고의 도입을 본격화 하는 추세예요. 그 이유는 AI 개발로 인한 높은 비용을 상쇄하고 구독료 이외의 추가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해야하는 상황 때문이에요. 이와 같이 빅테크들이 생성형 AI 서비스에 검색 광고를 도입하는 추세 속에서, 퍼플렉시티는 광고 수수료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어요. 대신, ‘판매자 프로그램’을 통해 제휴사들이 퍼플렉시티에 상품 정보를 제공하면 해당 상품을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시켜준다고 해요. 이를 통해 퍼플렉시티는 검색 품질을 높이고, 초기 단계에서 다수의 판매자를 확보하며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어요.
🐧김셰프의 한 마디
대화형 AI에 쇼핑 광고가 도입되면서 검색 결과의 신뢰성에 대한 소비자 의견이 분분해요. 광고 도입으로 인해 검색 결과가 편향되지 않도록 특정 상품에 대한 선호를 제거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라는 반응과, 원하는 결과를 힘들여 찾지 않고도 광고를 통해 손쉽게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다는 반응으로 나뉘어요. 앞으로 AI 기술에 기반한 검색 쇼핑 광고를 도입하기 위해선 신뢰도 높은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 고도화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여요.
|
|
|
다이소·편의점, 소용량 제품으로 화장품 매출 급증
|
|
|
소용량 화장품 인기에 다이소·편의점 화장품 판매량 성장세 이어져
다이소·편의점과 같은 저가 판매 채널에서의 화장품 판매량이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요. 다이소의 경우 1~10월 동안 기초화장품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40% 증가했고, 색조화장품 매출도 130% 늘었어요. 이런 성장세의 핵심은 바로 ‘소용량’ 제품이에요. 이를 보여주는 사례로, 무신사에서 지난 한 달간 ‘미니 틴트’ 검색량이 작년 같은 달 대비 10.3배 증가했다고 해요. 화장품 업체들이 잘파세대라고 불리는 1020세대가 자주 찾는 다이소와 편의점의 저렴한 가격에 맞춰 소용량 제품을 출시한 것이 큰 인기를 끌었어요.
소용량 선호 트렌드의 이유, "가격 접근성"과 "경험 소비"
소용량 제품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단순히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만은 아니에요. 중장년층은 오랜 소비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알고 꾸준히 구매하는 반면, 잘파세대는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찾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시도하려는 경향이 강해요. 대용량 제품을 사기에는 가격 부담이 크다 보니, 소용량 제품을 먼저 구매해 사용해본 후 만족하면 대용량을 추가로 구매하는 식이에요. 또, 소용량 제품은 휴대가 편리하다는 점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비행기 탑승 시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작용했어요.
🐧김셰프의 한 마디
소용량 제품은 단위당 가격이 높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절대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해 소비자들의 심리적 부담을 낮춘 것이 효과를 봤어요. 기존에는 중소 브랜드 중심이었던 다이소에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같은 국내 대형 화장품 브랜드가 입점한 것을 보면, 저렴한 소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가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
|
|
네이버·카카오 커머스와 탐색 기능으로 앱 체류 시간 확대
|
|
|
AI 커머스와 탐색 기능을 앞세운 네이버·카카오의 전략
네카오(네이버·카카오)가 앱 내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탐색 기능과 커머스를 중심으로 플랫폼 전략을 강화하고 있어요. 네이버는 AI 기반 개인화 추천 기술을 결합한 쇼핑 앱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를 내년에 출시해 사용자가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탐색 경험을 최적화하겠다고 밝혔어요. 카카오는 카카오톡 내에서 ‘펑’ 기능과 같은 일시적 콘텐츠를 도입해 메시징 앱의 재미를 강화할 수 있는 기능과 ‘AI 커머스 MD’를 통해 사용자와 선물 대상의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기능을 연내 정식 출시할 계획이에요.
이유 없이 심심할 때 떠올릴 수 있는 앱을 목표로 대대적 변화 시행
네카오는 위 내용처럼 사용자들이 앱에서 쇼핑과 메시징, 콘텐츠 소비를 끊임없이 탐색하며 시간을 보내도록 유도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어요. 그 이유는 바로 '앱 체류 시간 감소' 때문이에요. 네이버와 카카오의 1~10월 월 평균 앱 체류시간은 각각 3억 4700만 시간, 5억 3300만 시간으로 전년보다 각각 5.7% 가량 감소했다고 해요. 인스타그램은 3억 2000만 시간으로 네이버, 카카오보다 절대 체류 시간은 적지만 16%의 성장세를 보였어요. 네카오는 인스타그램이 ‘재미’를 중심으로 탐색 경험을 확대하며 체류 시간을 늘린 것처럼, 사용자들이 심심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어요. 네이버는 검색 플랫폼을 넘어 커머스로, 카카오는 메시징을 넘어 탐색과 커머스 기능을 결합하며 사용자들에게 더 넓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김셰프의 한 마디
네이버와 카카오는 탐색과 커머스 기능을 결합해 사용자를 붙잡고, 플랫폼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이 전략은 단순히 앱 내 체류 시간을 늘리는 것을 넘어서 커머스와 광고 수익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여요.
|
|
|
원하는 분야만 쏙쏙 골라 드세요! 이미지와 제목을 누르면 기사로 이동해요. |
|
|
오늘의 코스 요리는 여기까지입니다. 손님-!
오늘 마인카세는 어떠셨나요? 더 맛깔나는 인사이트를 위해
손님들의 후기가 필요해요. 알려주세요!🐧 |
|
|
싱싱한 인사이트 맛집 마인카세! 나만 맛볼 수 없지.
지인들에게도 마인카세를 소개해주세요. 🐧✨ |
|
|
마인이 본캐 연구원1🦁: 정솔빈
연구원2🐰: 박예린
트렌드헌터🔫: 강수빈·김현진 |
|
|
|
인크로스데이터랩 ad_news@incross.com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26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