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는 셰프에게 요리를 전적으로 맡긴다는 뜻이에요. 인크로스의 펭귄사원 마인이가 떠먹여주는 마케팅 인사이트 오마카세 '마인(MA:IN)카세'! 맛있는 마케팅 한상, 마인이에게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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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월) 오늘의 마인카세: 마인뉴스 |
🐧셰프 소개 마케팅 전문 맡김차림, 마인카세에 어서오세요. 마케팅 전문가 김마인 셰프의 맛잘알 마케팅 인사이트, 기대해주세요! |
오늘 새벽 마인이가 직접 잡아온 마케팅 소식에 싱싱한 인사이트를 더했어요. |
네이버, 최근 1년 신규 개설 블로그 ‘214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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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세대가 주도하는 네이버 블로그의 제 2의 전성기 네이버 블로그에 1020 세대의 젊은 이용자가 유입되면서 새로 생성된 블로그 수가 214만 개를 돌파했다고 해요. 이는 전년 대비 70% 증가한 수치로 블로그 사용 시간도 7억 시간에 달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을 받고 있어요. 특히, 블로그 창작자의 65%는 1030 세대로, 화려한 순간보다 평범한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점과 텍스트 중심의 활동이 선호되는 ‘텍스트힙’ 트렌드가 네이버 블로그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에요. 네이버 블로그는 자연스러운 일상을 기록하는 ‘일기장’ 같은 서비스로 차별화되며,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느낌의 ‘힙’한 온라인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콘텐츠 강화를 통해 광고 수익으로 연계를 꾀하는 네이버
네이버가 블로그에 집중하는 이유는 블로그 활성화를 통해 네이버 메인 앱 광고 수익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기 때문이에요. 올해 네이버는 블로그를 활성화 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펼쳤어요. 지난 6월에는 Z세대의 포토덤프(여러 장의 사진을 무더기로 묶어서 게시) 문화를 활용해 ‘포토덤프 챌린지’를 실시했고 66만여 명이 참여했어요. 그 중 1030 세대 이용자가 80%를 차지했고 여성 사용자의 참여가 85%라고 해요. 또 블로그 내 숏폼 콘텐츠도 강화하고 있는데 자사 숏폼 ‘클립’을 블로그 앱에서도 제작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고 한 해 동안 236만 개의 클립이 생성됐어요. 네이버는 지난해 개설된 모바일 앱 메인 화면 ‘홈 피드’에 최적화된 블로그 콘텐츠를 늘리기 위해 블로거 지원 프로그램 ‘피드 메이커’를 운영하며 콘텐츠 발행에 리워드를 제공하기도 했어요.
🐧김셰프의 한 마디 최근 유저들이 '검색'을 위해 포털보다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앱을 더 많이 이용하면서, 포털 플랫폼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콘텐츠 강화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이에 네이버는 유저가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도록 유도하는 챌린지를 기획하고, 숏폼 콘텐츠에 친화적인 앱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이러한 전략은 단순히 소비만이 아니라 유저의 콘텐츠 생산과 시청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여요. 2025년에도 네이버는 이런 흐름을 이어가며, 콘텐츠 중심의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돼요. | |
CES 2025, 혁신상 리스트 1차 발표…‘한국 최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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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혁신상, 한국이 휩쓸어 내년 1월 7~10일(현지 시각)에 열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에서 “CES 혁신상” 리스트를 1차 발표했어요. 혁신상은 그 해 처음 출시된 혁신 제품들 중에 기술성·심미성·혁신성이 뛰어난 제품들에 수여하는 상으로, 마케팅 효과·트렌드 파악·전시회 참여 촉진 등을 위해 정식 전시회 전에 2번에 걸쳐서 수상작을 발표해요. 이번 CES 2025에는 역대 최대인 3,400개의 출품작들이 접수되어 292개만이 1차 수상 리스트에 올랐어요.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한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혁신상을 최다 수상한 나라가 됐어요. 수치로 보면, 한국에서만 129개사가 총 165개의 상을 받아 기업 수 기준 전체 44.2%를, 혁신상 수 기준 46.1%를 차지하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어요.
CES 2025 혁신상으로 본 트렌드: 인공지능과 디지털 헬스 CES 2025 혁신상 1차 발표 결과를 살펴보면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 지속가능 분야에 가장 많은 상이 돌아갔어요. AI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주목받는 분야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같은 해외 기업은 물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기업들 또한 AI 기반 최첨단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삼성전자는 TV와 가전, 스마트폰에 AI를 접목한 ‘AI 홈’ 전략을, LG전자는 일상에서의 ‘공감 지능’을 주제로 AI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해요. 디지털 헬스 역시 CES에서 꾸준히 주목받는 분야로, 이번 CES 2025에서는 특히 AI와 결합한 건강 관리 기술이 주목받고 있어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개인의 심박수, 혈압, 혈당 등 신체 데이터를 수집한 뒤 AI를 활용해 개인화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혀요.
🐧김셰프의 한 마디 이번 CES는 팬데믹 이후 본격적으로 회복된 기술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어요. 한국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창의력과 기술력을 입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 점이 돋보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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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시리를 통해 챗GPT도 활용 가능해졌다 애플은 iOS 18.2를 출시하면서 새로운 AI 에이전트 서비스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했어요. 이를 통해 음성 비서인 시리(Siri)와 챗GPT가 결합돼, 유저는 여러 앱을 사용할 필요 없이 시리로 챗GPT의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어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는 여러 앱을 오갈 필요 없이 시리를 통해 챗GPT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유저는 시리와 챗GPT 통합 활성화의 여부를 선택할 수 있고 언제 어떤 정보를 공유할지도 제어할 수 있어요. 챗GPT 계정을 생성하지 않아도 통합 기능 사용이 가능하고 이 경우에는 개발사인 오픈 AI는 유저의 요청을 저장하지 않거나 데이터를 모델 훈련에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요. 계정을 연결한 경우에만 오픈 AI의 데이터 사용 방침이 적용될 예정이에요.
이미지 생성의 다양한 AI 기능 업데이트 애플 인텔리전스 업데이트와 동시에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 ‘이미지 마술봉’ 등의 기능이 추가됐어요.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는 테마, 의상, 액세서리, 장소 등의 콘셉트에 맞춰 독창적인 이미지를 AI를 통해 생성하는 기능이라고 해요. 텍스트 설명과 갤러리 내 사진을 기반으로 이미지도 생성 가능하다고 해요. 해당 기능은 메시지 앱에 통합돼 대화에 맞는 이미지를 바로 생성해 보낼 수 있고 프리폼, 키노트 등이 앱에서도 생성 가능하다고 해요. ‘이미지 마술봉’ 기능은 메모에 작성된 텍스트나 시각 자료로 파악할 수 있는 맥락을 활용해 이미지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어요. 대강 그린 스케치에 동그라미를 치면 깔끔한 이미지로 바꿔주거나, 손글씨나 타이핑을 분석하고 해당 내용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생성해주기도 해요.
🐧김셰프의 한 마디 애플은 향후 수개월에 걸쳐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강화해 나간다고 해요. 이처럼 디바이스 내 생성형 AI 등의 기능이 결합되는 온디바이스 형식으로 앱의 전환 없이도 더욱 쉬운 접근성을 가진 환경을 구축해 AI가 일상에 더욱 침투해 들어오고 대중화될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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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스 요리는 여기까지입니다. 손님-! 오늘 마인카세는 어떠셨나요? 더 맛깔나는 인사이트를 위해 손님들의 후기가 필요해요. 알려주세요!🐧 |
싱싱한 인사이트 맛집 마인카세! 나만 맛볼 수 없지. 지인들에게도 마인카세를 소개해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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