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는 셰프에게 요리를 전적으로 맡긴다는 뜻이에요. 인크로스의 펭귄사원 마인이가 떠먹여주는 마케팅 인사이트 오마카세 '마인(MA:IN)카세'! 맛있는 마케팅 한상, 마인이에게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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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월) 오늘의 마인카세: 마인뉴스 |
🐧셰프 소개 마케팅 전문 맡김차림, 마인카세에 어서오세요. 마케팅 전문가 김마인 셰프의 맛잘알 마케팅 인사이트, 기대해주세요! |
오늘 새벽 마인이가 직접 잡아온 마케팅 소식에 싱싱한 인사이트를 더했어요. |
인스타그램,
동영상 생성형 AI 서비스 ‘무비 젠’ 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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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무비 젠’ 연계로 콘텐츠 제작 친화적 환경 조성 인스타그램이 내년에 동영상 생성형 AI 기반 편집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에요. 이 기능은 메타의 AI 모델인 ‘무비 젠’을 활용해 텍스트 입력만으로 동영상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게 해줘요. 인스타그램 CEO 아담 모세리는 발표 영상을 통해 사무실에서 카우보이로 변하거나 실사에서 만화 캐릭터로 바뀌는 장면을 선보였어요. 사용자들은 이를 통해 다양한 릴스 콘텐츠를 제작하고, 페이스북, 왓츠앱, 스레드 등 메타의 다른 플랫폼에도 손쉽게 공유할 수 있어요. 이처럼 AI 기반 편집 기술은 콘텐츠 제작 경험을 한층 혁신적으로 바꿔 줄 것으로 기대돼요.
‘무비 젠’의 뛰어난 영상 제작 기술
메타는 지난 10월 텍스트 명령어를 통해 영상과 음향을 제작할 수 있는 AI ‘무비 젠’을 공개했어요. 이 모델은 영상 인식 기술과 자연어 처리 기술을 결합해 텍스트 프롬프트를 바탕으로 영상을 수정해요. ‘무비 젠’의 주요 기능으로는 ▲비디오 생성 ▲개인화된 비디오 ▲정밀한 비디오 편집 ▲오디오 생성 등이 있어요. 텍스트를 입력해 16초 길이의 고화질 영상(1080p)을 제작할 수 있고, 사용자가 이미지를 업로드 하면 이미지에 있는 인물이 영상 내에 인물로 등장하는 개인화된 비디오도 만들어줘요. 정밀한 편집 기능으로 색상 변경, 객체 수정, 배경 교체 등도 가능하고, 130억 개 매개변수를 학습시킨 오디오 생성 모델로 영상과 싱크를 맞춘 사운드 효과와 배경음을 제작할 수 있다고 해요.
🐧김셰프의 한 마디 사용자 선호도 조사에서 ‘무비 젠’은 일관성이나 동작의 자연스러움 면에서 경쟁사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해요. 동영상 생성형 AI의 발전은 앞으로 콘텐츠 제작에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지만, 딥페이크나 부적절한 영상 제작을 방지하는 노력도 중요해질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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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계엄 선포 후 사용 시간 1,000만 시간 폭증 모바일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3일 계엄령 사태 이후 5일 만에 유튜브 일간 총 사용시간이 1,000만 시간 폭증했어요. 이는 1인당 일간 평균 사용 시간이 126분에서 149분으로 23분이나 늘어난 셈이에요. 기성 언론들 역시 TV 방송 외에도 유튜브를 적극 활용했어요. 플레이보드 집계에 따르면, 탄핵소추안 표결 당일(14일) MBC 유튜브라이브의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79만 명에 달하기도 했어요. 시민들의 유튜브 뉴스 시청 시간 및 SNS를 통한 연락 빈도 증가로 12월 국내 5G 트래픽이 5G 상용화 이후 처음으로 100TB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도 있어요.
유튜브 및 텔레그램, 서로 다른 사용량 급증 원인 이러한 현상에는 긴급한 상황에서 유튜브라는 익숙한 플랫폼의 높은 접근성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여요. 전반적인 뉴스 콘텐츠들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포털 뉴스를 찾아보는 것보다 직접 실시간 영상을 보는 것이 더 빠르고 정확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여기에 더해 실시간 영상뿐만 아니라 해당 사태를 분석해주는 뉴스 유튜버들의 영상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며 사용량은 더욱 증가했어요.
한편, 해외 메신저 텔레그램의 사용량이 급증한 이유는 유튜브와는 조금 다른, “통신 검열 불안”에 가까워요. 텔레그램은 보안성이 높고 서버에 대화 기록이 남지 않아 검열에서 안전한 것으로 잘 알려진 메신저예요. 계엄령으로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플랫폼의 트래픽이 급증해 접속 불안 현상이 일어나자 SNS 등을 통해 통신 검열에 관한 불안이 급속하게 퍼졌고, 그 결과 일평균 설치 건수 7,000건 근처였던 텔레그램은 계엄령이 선포된 지난 3일 3만 3,000건, 4일은 4만 건까지 4배 이상 증가했어요. X(구 트위터) 역시 텔레그램과 유사하게 계엄령 전날 대비 신규 설치 건수가 80% 가까이 증가하며 통신 검열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을 보여주기도 했어요.
🐧김셰프의 한 마디 유튜브와 텔레그램은 각각 다른 이유로 사용량이 증가했지만, 국내 정세로 인해 해외 플랫폼들이 반사 이익을 보게 되었다는 점은 같아요. 국내 플랫폼들이 익숙한 플랫폼으로 쏠리거나, 검열 불안으로 이탈하는 이용자들을 확보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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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청소년 살인 사건, 틱톡 때문이야 / 틱톡: 가해자 틱톡 이용 했다는 증거 없어 남유럽 국가 알바니아가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1년간 전면 금지하기로 했어요. 지난 달 알바니아에서 14세 소년이 동급생에 의해 칼에 찔려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현지 언론은 두 소년이 SNS를 통해 다툰 이후 발생했다고 보고 있어요. 틱톡에서는 일부 청소년들이 ‘살인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리기도 해 문제가 커졌다고 해요. 알바니아 라마 총리는 틱톡의 1년간 이용 금지 이후 틱톡 및 타 SNS 기업의 대응 조치를 확인해 금지 여부를 이어갈 지 결정할 것이라고 했어요. 또한, 모회사가 있는 중국 내에서는 폭력 조장의 콘텐츠를 추천하지 않는다며 알고리즘 구조에 책임을 물었어요. 이에 대해 틱톡 측은 청소년 살인 사건의 당사자들이 틱톡 계정을 갖고 있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반발했고, 해당 사건에 대한 알바니아 정부의 설명을 요구했어요.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전 세계적 SNS 규제 움직임 알바니아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SNS가 청소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유럽 각국에서 SNS 사용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요. 지난 달에는 세계 처음으로 호주에서 16세 미만 청소년의 SNS 사용을 전면 금지 했어요. 보호자 동의 여부와 상관 없이 16세 미만은 SNS 이용이 제한되고, 사용 시 SNS 기업에 책임을 묻는다고 해요. 또한, SNS 접근을 제한하는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을 경우에는 벌금을 부과한다고 해요. 국내에서도 내년 1월부터 인스타그램 ‘10대 계정’이 적용돼요.
🐧김셰프의 한 마디 청소년 SNS 제한 규제는 과거 ‘게임 셧다운제’ 사례와 비교되고 있어요. 실질적인 효과보다 오히려 국내 게임 산업 위축이나 청소년 자유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2022년 폐지됐어요. 이처럼 단순 규제가 발생시키는 부작용을 다양하게 고려해 실효성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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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인사이트 맛집 마인카세! 나만 맛볼 수 없지. 지인들에게도 마인카세를 소개해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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