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는 셰프에게 요리를 전적으로 맡긴다는 뜻이에요.
인크로스의 펭귄사원 마인이가 떠먹여주는 마케팅 인사이트 오마카세 '마인(MA:IN)카세'!
맛있는 마케팅 한상, 마인이에게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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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0(월)
오늘의 마인카세: 마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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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소개
마케팅 전문 맡김차림, 마인카세에 어서오세요.
마케팅 전문가 김마인 셰프의 맛잘알 마케팅 인사이트,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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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마인이가 직접 잡아온 마케팅 소식에 싱싱한 인사이트를 더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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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네오위즈·크래프톤 등 폴란드 개발사에 집중 투자 중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폴란드 게임사에 대한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요. 엔씨소프트는 최근 폴란드 인디 게임 개발사 버추얼알케미와 협력하여 중세 배경의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밴드 오브 크루세이더'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했어요. 네오위즈의 경우 지난해 11월 폴란드 개발사 블랭크게임스튜디오에 1,700만 달러를 투자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자카자네에 8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했어요. 크래프톤도 지난해 3월 폴란드 게임사 피플캔플라이의 지분 10%를 약 435억 원에 인수하며 현지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동유럽, 빠르게 성장하는 게임 시장으로 주목! 핵심은 높은 개발 역량과 낮은 인건비
국내 게임사들이 폴란드를 비롯한 동유럽으로 진출하려는 이유는 높은 개발 역량과 낮은 인건비를 바탕으로 참신한 지식재산권(IP)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폴란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인 ‘사이버펑크 2077’과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를 개발한 CD프로젝트레드와 같은 경쟁력 있는 개발사를 보유하고 있어요. 뛰어난 개발 역량을 갖춘 동시에 낮은 인건비를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이에요. 실제로 폴란드의 3분기 월 평균 임금은 8,161즈위티(약 293만 원)로, 유럽 전체 평균 임금(약 328만 원)보다 낮아 매력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어요.
🐧김셰프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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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비영리 통제 산하의 영리 자회사 법인 → 공익 법인 전환 검토
오픈AI는 현재 비영리 이사회의 통제를 받는 영리 자회사 법인을, 보통 주식을 보유한 공익 법인(PBC)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어요. 이번 결정은 더 뛰어난 인공지능 개발과 대규모 투자 유치를 위해 기업 구조 변경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보여요. 오픈AI는 2015년 인류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AI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로 비영리 조직으로 설립됐지만, 2019년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막대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영리 자회사를 설립하고 비영리 이사회가 통제하는 방식으로 지배 구조를 변경했어요. 최근 66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뒤 투자자들의 수익 극대화 요구와 비영리 모회사로 인한 제약을 완화하기 위한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기업 구조 재편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어요.
투자 유치와 수익 극대화를 위한 구조 개편
오픈AI가 지배 구조 변경을 검토하는 주요 이유는 현재 구조가 투자자들의 수익 극대화를 제한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기업 가치는 약 1,570억 달러(한화 약 231조 7,320억 원)까지 성장했지만, AI 개발을 위한 자본 조달과 투자자 유치에는 여전히 제약이 따르고 있어요. 공익 법인(PBC)으로 전환할 경우, 사회적 공헌과 상업적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목표를 갖게 되며, 전통적인 주식 구조로 변경해 투자자들의 참여를 더욱 적극적으로 유도할 수 있어요. 이 과정에서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더욱 쉽게 확보할 수 있고, 상업적 운영과 비영리 활동의 균형을 유지하며 사업 성장성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김셰프의 한 마디
외신의 분석에 따르면 PBC 전환에 영향을 미친 것은 MS와의 계약인 것으로 보고 있어요. 오픈AI는 매출의 20%를 MS에 지불하고, 개발자에게 제공하는 API도 MS를 통해야만 하는 등 제약이 있다고 해요. 오픈AI는 기존의 MS를 거치는 구조와 매출액 지불 등의 계약이 해결되어야 독립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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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신세계그룹이 알리바바 인터내셔널과 함께 합작법인(조인트벤처) ‘그랜드오푸스홀딩’을 설립한다고 밝혔어요. 두 그룹이 5대 5로 출자해 만든 이 법인에는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가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지만, 두 플랫폼은 기존처럼 독립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에요. 이번 결정은 쿠팡과 네이버가 장악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수익성 문제를 겪고 있는 G마켓과 한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알리익스프레스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보여요.
판매자 확보와 시장 확대, 두 플랫폼의 ‘윈윈’ 전략
이번 합작으로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가 가장 크게 얻는 것은 ‘판매자 확보’예요. G마켓은 자사 판매자들이 알리익스프레스 플랫폼을 통해 해외 시장에 상품을 판매할 기회를 얻게 돼요. 알리바바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어 국내 다른 플랫폼보다 경쟁력 있는 판매자를 유치하는 데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또한, 알리바바의 IT 기술을 통해 소비자 경험 개선과 판매자 경쟁력 강화도 기대되고 있어요.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는 한국 전용 채널인 K-VENUE(케이베뉴)를 2023년 10월 출범하며 한국 시장에 집중하고 있지만, 현재 판매자 수는 1만 명에 불과해요. 이런 상황에서 G마켓이 보유한 방대한 판매자 네트워크는 알리익스프레스 입장에서 매력적인 자산으로 작용해요. 기존 알리익스프레스가 저가 상품 중심이었다면, 이번 합작으로 한국 판매자들의 중고가 상품 유입이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어요.
🐧김셰프의 한 마디
이번 결정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중국 자본이 본격적으로 투입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업계에서는 이 변화가 쿠팡과 네이버 중심의 이커머스 시장 구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어요.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의 합작이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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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스 요리는 여기까지입니다. 손님-!
오늘 마인카세는 어떠셨나요? 더 맛깔나는 인사이트를 위해
손님들의 후기가 필요해요.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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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인사이트 맛집 마인카세! 나만 맛볼 수 없지.
지인들에게도 마인카세를 소개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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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이 본캐 연구원1🦁: 정솔빈
연구원2🐰: 박예린
트렌드헌터🔫: 김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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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데이터랩 ad_news@incross.com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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