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는 셰프에게 요리를 전적으로 맡긴다는 뜻이에요.
인크로스의 펭귄사원 마인이가 떠먹여주는 마케팅 인사이트 오마카세 '마인(MA:IN)카세'!
맛있는 마케팅 한상, 마인이에게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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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월)
오늘의 마인카세: 마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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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소개
마케팅 전문 맡김차림, 마인카세에 어서오세요.
마케팅 전문가 김마인 셰프의 맛잘알 마케팅 인사이트,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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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마인이가 직접 잡아온 마케팅 소식에 싱싱한 인사이트를 더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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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카오T #네이버플러스스토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출시, 카카오와 광고 협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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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출시로 경쟁 플랫폼 내 이례적인 광고 집행
국민 플랫폼을 두고 경쟁하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손을 맞잡았어요. 지난 12일 네이버에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을 출시하면서 최근 카카오 모빌리티의 카카오T 플랫폼 내 앱 전면 광고를 진행했어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앱이에요. 네이버는 이 앱을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해요. 주요 타깃이 구매력이 높은 2040 직장인인데, 이는 카카오T 플랫폼의 주 이용자층과도 일치해요. 이러한 공통점을 바탕으로, 네이버는 외부 플랫폼인 카카오모빌리티 플랫폼에 자사 광고를 진행하는 이례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여요. 카카오T에는 앱 내 결제에 익숙한 ‘스마트 결제 고관여층’이 많기 때문에, 네이버 입장에서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돼요.
🐧김셰프의 한 마디
새로운 서비스 출시 등 홍보를 할 때 내부 플랫폼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하지만 이번 사례처럼 네이버 신규 앱 출시 광고를 카카오 플랫폼에서 집행해 서로의 동일 타깃을 공략하면서 성공적으로 신규 유저를 확보했어요. 이처럼 앞으로도 경쟁사 간 폐쇄적인 관계성이 아니라 파트너십이나 콜라보 형태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 헙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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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때만 이용자 몰려도… 치킨 업계, 자사 앱 운영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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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때만 이용률 오르는 치킨 앱
20일 모바일인덱스 자료에 따르면, 치킨 업계 3사(BBQ·bhc·교촌치킨)의 자사 앱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이벤트가 진행되는 기간에만 급증하고, 이후에는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해요. BBQ의 경우, 지난 9월 자사 앱 주문 고객에게 황금올리브 치킨 반 마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자 MAU는 57만 6,675건으로 전달 대비 약 210%나 증가했어요. 그러나 [이벤트 종료 이후인] 10월에는 37만 1,085건으로 약 20만 건이 줄었고, 11월에는 다시 25만 9,973건으로 감소세를 이어갔어요. 이처럼 이벤트 효과가 일시적인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어요. 우선, 자사 앱을 통한 주문에도 배달비가 부과된다는 점이 이용률 유지에 걸림돌이 되고 있어요. 다른 배달 앱들 역시 배달비가 있지만, 유료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주문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셈이에요. 여기에 자사 배달망 대신 배달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에서 아쉬움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다고 해요.
치킨업계, 그럼에도 자사 앱을 고집하는 이유는?
자사 앱 이용률이 이벤트 때만 올라가는 경향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자사 앱 이용을 권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어요. 첫째, 소비자들의 자사 앱 사용이 점주와 본사 모두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이에요. 배달 플랫폼이 수취하는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수익성이 개선되고, 꾸준한 고객층도 조금씩 늘어나는 효과도 있어요. 둘째, 자사 앱을 통해서 소비자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어요. 선호하는 메뉴와 연령대, 시간대 등을 통해 향후 마케팅이나 신제품 등에 활용할 수 있어요.
🐧김셰프의 한 마디
이벤트로 유입되는 고객들을 유지하기 위해, 치킨업계 역시 자사 앱에 멤버십 제도를 마련하거나 편의 기능을 개선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어요. 여기에 더해, 배달 앱과 비교해서 경쟁력이 있도록 배달 체계의 개편도 필요할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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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주 이용률 급상승으로 네이버페이 맹추격
모바일 페이 시장이 네이버페이와 삼성페이의 양강 체제로 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어요. 주로 이용하는 모바일 페이 조사 결과, 1위는 네이버페이(20%), 2위는 전년 동기 대비 5%P 증가한 삼성페이(18%), 3위는 2%P 증가한 카카오페이(12%)였어요. 조사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에 의하면, 지난 조사까지는 네이버페이가 독주하고 삼성페이와 카카오페이가 뒤를 따르는 ‘1강 2중’ 구도였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삼성페이의 주 이용률이 급증하여 2강 1중 구도가 되었다고 해요. 다만, 조사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는 삼성페이의 이용률이 급상승한 데에는 설문 질문의 변화 영향이 있는 것으로 추정했어요. 기존의 조사 문항은 ‘온라인 결제’ 이용에 한정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온·오프라인 결제’를 포괄해, 삼성페이의 강점인 오프라인 결제가 추가되면서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보고 있어요.
만족도 조사는 1위 삼성페이, 2위 네이버페이 기록
해당 조사에서는 주 이용률뿐만 아니라 종합 만족도도 함께 조사했어요. 만족도에서는 삼성페이가 4.27점(5점 만점)으로 작년에 이어 1위를 차지하고, 네이버페이(4.16점), 토스페이(4.10점), 카카오페이(4.06점)가 뒤를 이었어요. 삼성페이는 5개 세부 평가 항목 중에서 △결제 간편성 △제휴·가맹점 수 △은행·카드사 연계성 △보안 및 안전성 4가지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으며, 네이버페이는 △경제적 혜택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어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을 통한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이 크기 때문으로 분석돼요.
🐧김셰프의 한 마디
23년 3월부터 네이버페이와 삼성페이가 서로 연동할 수 있게 됐어요. 삼성페이는 오프라인, 네이버페이는 온라인에서 강점을 유지하면서 서로의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었어요. 현재까지는 삼성페이의 수혜가 더 큰 것으로 보이지만, 네이버 페이 역시 삼성페이 인프라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있어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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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스 요리는 여기까지입니다. 손님-!
오늘 마인카세는 어떠셨나요? 더 맛깔나는 인사이트를 위해
손님들의 후기가 필요해요.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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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인사이트 맛집 마인카세! 나만 맛볼 수 없지.
지인들에게도 마인카세를 소개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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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이 본캐 연구원1🦁: 정솔빈
연구원2🐰: 박예린
트렌드헌터🔫: 김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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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데이터랩 ad_news@incross.com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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