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오마카세’는 셰프에게 요리를 전적으로 맡긴다는 뜻이에요. 인크로스의 펭귄사원 마인이가 떠먹여주는 마케팅 인사이트 오마카세 '마인(MA:IN)카세'!  맛있는 마케팅 한상, 마인이에게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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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5.10.27(월) 오늘의 마인카세: 마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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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셰프 소개 마케팅 전문 맡김차림, 마인카세에 어서오세요.  마케팅 전문가 김마인 셰프의 맛잘알 마케팅 인사이트, 오늘의 핫토픽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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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늘 새벽 마인이가 직접 잡아온 마케팅 소식에 싱싱한 인사이트를 더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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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게임 #넷플릭스 #토스 #인앱게임 요즘 K-게임 트렌드는 '이것'토스·넷플릭스 품으로 들어간 인앱 게임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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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에만 기대지 않을 거야! 토스·넷플릭스로 유통 다변화 나선 K-게임 최근 국내 게임사들이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를 벗어나 토스·넷플릭스 같은 비게임 플랫폼에 입점하며 새로운 유통 생태계를 만들고 있어요. 토스의 '앱인토스(Apps in Toss)'는 출시 100일 만에 제휴 미니앱 200개, 누적 이용자 26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 중인데요. 그중 특히 넵튠의 '고양이 스낵바'와 슈퍼조이의 '용사단 키우기'가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혀요. 넷플릭스 역시 120종 이상의 게임을 서비스화 하며 광고·인앱결제 없는 구독형 게임 플랫폼으로 차별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어요. 특히 네오위즈의 '고양이와 스프'는 넷플릭스 퍼블리싱 계약 이후 누적 2,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글로벌 확산까지 노릴 수 있는 새로운 유통 창구로 눈을 뜨게 됐어요.
 
 
규제에 높은 수수료에, 그간 많이 괴롭혔잖아😤 슈퍼 앱으로 옮겨가는 게임 개발사들의 생존 전략 게임은 보통 '앱' 형태로 만들어져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의 규제를 따를 수밖에 없었는데요. 앱마켓 이중 독점 구조와 30%에 달하는 수수료 부담 등이 게임 업계에서 최근까지도 논란이 됐었어요. 한국은 2022년에 세계 최초로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을 시행하긴 했지만, 구글과 애플이 여전히 26%의 서비스 수수료를 부과하면서 실효성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어요. 게임 앱 사례는 아니지만, 외부 결제를 도입한 카카오톡이 구글의 '업데이트 차단' 압박으로 철회했던 사례가 있기 때문에 게임 개발사는 앱 다운로드 플랫폼사의 규제에 따를 수밖에 없는 형태였어요. 이런 환경에서 등장한 인앱 게임(In-App Game, IAG) 모델은 30% 수수료를 0~15% 수준의 B2B 수익 공유로 대체하고, 앱 설치 없이 즉시 서비스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사들의 경제적·기술적 돌파구로 주목 받고 있어요.
 
 🐧김셰프의 한마디   
현재 토스나 넷플릭스 같은 슈퍼앱들은 광고 BM을 적극 도입하며 이용자의 체류시간과 재방문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어요. 이 때 '게임'이라는 요소는 슈퍼앱의 핵심 목표를 강화할 수 있는 최적의 콘텐츠로 꼽혀요. 게임사 입장에서는 반대로 슈퍼앱을 통해 유통 비용이나 마케팅비를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양측은 충분히 상호 보완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어요. 이처럼 슈퍼앱과 게임사의 협업이 활발해지면서 인앱 게임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고 있고, 앞으로는 앱마켓 중심 구조를 대체하는 새로운 유통 표준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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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AI브라우저 #대화창 #크롬 AI 브라우저 전쟁,‘검색창’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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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 대신 대화창, 바뀌고 있는 웹 첫 화면 최근 웹의 첫 화면을 챗GPT나 제미나이(Gemini) 같은 AI 서비스로 설정하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어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픈AI, 퍼플렉시티 등 주요 기술기업들이 잇따라 AI 브라우저를 출시하며, 브라우저의 첫 화면을 ‘대화창’ 형태로 바꾸고 있어요. MS는 ‘엣지(Edge)’에 ‘코파일럿 모드’를 탑재해 사용자가 열어둔 탭을 분석하고 정보를 요약하거나, 양식을 자동으로 작성하는 기능을 선보였어요. 오픈AI는 ‘챗GPT 아틀라스(Atlas)’를 통해 자연어로 질문하면 AI가 웹을 탐색·요약·정리해주는 대화형 브라우징을 구현했어요. 퍼플렉시티 역시 ‘코멧(Comet)’을 공개하며 여러 페이지를 동시에 읽고 비교·요약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어요. 이전처럼 검색창에 단어를 입력해 정보를 찾는 단계를 넘어, 이제는 AI가 사용자의 탐색 의도를 이해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여전히 견고한 브라우저 시장 AI 브라우저들의 등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구글의 크롬이 시장을 압도하고 있어요.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전 세계 웹 브라우저의 약 70%가 크롬으로, 사실상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어요. 애플 사파리와 MS 엣지가 뒤를 잇고 있지만, 격차는 여전히 크게 벌어져 있어요. 특히 오픈AI의 ‘아틀라스’, MS의 ‘엣지’, 퍼플렉시티의 ‘코멧’ 등 대부분의 AI 브라우저가 구글이 만든 오픈소스 엔진 ‘크로미움(Chromium)’을 바탕으로 작동하고 있어서, 기술적 기반이 이미 구글 생태계 안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즉, 새로운 브라우저들이 등장하더라도 핵심 구조는 여전히 구글의 틀 안에 있어서 완전히 다른 사용자 경험을 구현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에요. 여기에 이용자들이 기존 크롬 환경에서 챗GPT나 퍼플렉시티를 실행하는 습관이 강해, 새로운 브라우저로의 전환 속도도 더딘 편이에요. 
 🐧김셰프의 한마디앞서 말한대로 현재 대부분의 AI 브라우저는 구글이 만든 오픈소스 엔진 ‘크로미움(Chromium)’을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어요. 그래서 기능적 차별성에는 아직 한계가 있고, 구글 생태계 안에서 돌아가는 구조라는 점에서 완전한 독립 혁신으로 보긴 어려워요. 하지만 최근 투자 자본이 빠르게 AI 기업으로 몰리며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어요. 지난 26일에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오픈AI에 약 225억 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진행했어요. 이처럼 글로벌 자본이 생성형 AI 기술에 대규모로 유입되고, AEO(Answer Engine Optimization·답변형 검색 최적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AI 브라우저의 기술 고도화와 생태계 확장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요. 단순히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포털 중심 구조를 넘어, AI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직접 행동하는 ‘대화형 웹 탐색’이 머지않아 주류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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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늘의 코스 요리는 여기까지입니다. 손님-!오늘 마인카세는 어떠셨나요? 더 맛깔나는 인사이트를 위해
 손님들의 후기가 필요해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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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싱싱한 인사이트 맛집 마인카세! 나만 맛볼 수 없지.  지인들에게도 마인카세를 소개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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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마인이 본캐연구원1🐵: 정솔빈
 
 연구원2🐰: 박예린 아기연구원🦉: 김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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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인크로스데이터랩idl@incross.com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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