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마인이가 직접 잡아온 업계 관련 소식에 싱싱한 인사이트를 가미한 한 상 차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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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아침, 업계 관련 주요 소식을 요약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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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가 ‘배달의민족’ 모회사 DH를 인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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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만 품으려던 우버, 딜리버리히어로를 통째로 인수하기로 했다고?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우버가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모회사 딜리버리히어로(DH)의 인수를 추진해요. 지난 16일, DH와 기업결합계약을 체결하고 주당 41.50유로에 공개매수를 추진 중이며 조정 거래 총 규모는 약 137억 달러(약 20조 3,000억 원)예요.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우버의 사업 지역은 총 99개 시장으로 늘어나고, 모빌리티와 배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국가도 기존 34개에서 58개로 확대돼요. 앞서 DH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배민 단독 매각(약 8조 원 규모)을 추진해 왔으나, 우버가 배민뿐 아니라 DH의 주요 글로벌 사업을 함께 인수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기존 매각 구도도 뒤집혔어요. 거래는 각국 경쟁 당국의 기업결합 심사와 외국인 투자 관련 승인을 거쳐 2027년 하반기 마무리될 예정이에요.
우버, 이번 인수로 어떤 사업을 펼칠까?
이번 인수가 완료되면 우버는 국내에서 우버택시와 배민을 동시에 보유하게 돼요. 별도의 배달 서비스를 처음부터 키우지 않고도 음식점·상점 네트워크와 주문 기반, 라이더 배송망에 B마트의 퀵커머스 사업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에요. 이를 통해 택시 호출에 집중됐던 국내 사업을 음식 배달과 장보기 등 일상 소비 영역으로 확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요. 특히 우버는 이미 해외에서 ‘우버 원’ 멤버십을 통해 모빌리티와 배달 서비스를 연결해온 만큼, 국내에서도 두 플랫폼의 이용자를 상호 유입시키는 전략을 펼칠 가능성이 있어요. 향후 우버가 우버택시와 배민의 이용자·멤버십 혜택을 어떤 방식으로 연계하고 활용할지에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어요.
🐧마인이의 한마디
쿠팡의 경우 와우 멤버십을 통해 커머스 이용자를 쿠팡이츠로 연결하고 무료배달 혜택을 제공하며 배달 시장의 이용자 기반을 확대해 왔어요. 우버 역시 우버택시와 배민의 이동·배달·장보기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결합한다면, 국내 배달 시장에서도 플랫폼 간 이용자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여요.
#우버 #배달의민족 #배민 #DH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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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22.3% 넘은 '김부장' 원래는 SBS가 아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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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때문에 MBC 대신 SBS 품에 안긴 '김부장'
SBS 금토 드라마 ‘김부장’은 방송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21%를 돌파하고, 6회에는 22.3%까지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어요. 드라마 비수기로 꼽히는 6~8월에 지상파 드라마가 20%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인 성과예요. 높은 시청률과 함께 광고 물량도 완판되며 시청자 규모와 광고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했어요. 넷플릭스에서도 일주일간 910만 시청수를 기록해 비영어 쇼 부문 2주 연속 1위에 올랐어요. 이처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김부장’은 현재 SBS에서 방영되고 있지만, 처음부터 SBS 방영작으로 추진된 작품은 아니었어요. 제작사 판타지오는 소지섭을 주연으로 확정한 뒤 MBC, 티빙과 먼저 편성을 논의했고, MBC와는 편성 조율도 상당 부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하지만 제작비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되며 이후 SBS 자회사 스튜디오S가 참여하면서 작품 계약이 SBS로 넘어갔어요.
제목은 방송사들이 요즘 콘텐츠를 만들지 않고 사오는 이유
MBC가 대형 IP를 놓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2024년 '정년이'가 편성 논의 끝에 tvN으로 넘어간 데 이어, 이번엔 '김부장'까지 SBS에 내주면서 방송사의 IP 구매·투자 판단이 더욱 중요해졌어요. 다만 드라마 제작비가 회당 수십억 원까지 치솟은 상황에서, 지상파가 모든 대형 작품을 직접 제작하고 판권까지 확보하기엔 부담이 커요. 그래서 MBC는 직접 제작 대신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의 방영권을 사서 지상파에 재편성하는 전략도 시도 중이에요. '무빙'과 '카지노'는 이 방식으로 최고 5.7% 시청률을 찍으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어요. 반면 '킬러들의 쇼핑몰'은 1%대에 그쳐, 같은 시간대 '김부장'과 20%포인트 넘게 격차가 벌어졌어요. 검증된 OTT 작품을 사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지상파 핵심 시청층과 출연진, 서사 구조의 궁합까지 맞아야 한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예요.
🐧마인이의 한마디
앞으로 방송사는 흥행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선별하는 것뿐 아니라, 확보한 IP를 직접 보유할지 제작사에 넘길지까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으로 보여요. JTBC는 2022년 ‘아는 형님’ 등 279개 프로그램의 IP를 계열 제작사 SLL중앙에 433억 원에 양도했지만, JTBC가 보유한 SLL중앙 지분은 약 2.8%에 그쳐 이후 콘텐츠 흥행 성과를 충분히 수익으로 연결하기 어려운 구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어요. 제작비 부담으로 '김부장'을 놓쳤던 MBC 사례처럼 결국 제작비 부담을 낮추는 단기적인 선택과 장기적인 판권 수익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 공동 투자와 수익 배분 등을 통해 핵심 IP 권리를 확보하는 전략이 중요해질 전망이에요.
#김부장 #SBS드라마 #콘텐츠IP #드라마제작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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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인사이트 맛집 마인카세! 나만 맛볼 수 없지.
지인들에게도 마인카세를 소개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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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이 본캐 연구원1🐵: 정솔빈 연구원2🐰: 박예린 아기연구원🦉: 김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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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데이터랩 idl@incross.com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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