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경기불황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가심비 지출조차 하지 않는 수준으로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위축됐고, 이에 초저가로 구매 가능한 커머스들이 부상하기 시작했어요. 알리·테무는 유통 과정이 단순하고 입점 수수료도 낮아 국내 커머스들 보다 제품을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최근 이 중국발 커머스들이 불황과 맞물려 한국 시장에서 크게 성장하면서 국내 입지를 굳히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국내 광고법이나 개인정보보호 등 미숙한 점이 많아 논란이 되기도 했어요.
앞으로 국내외 초저가 커머스들은, 알리·테무가 겪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짠테크'를 더해 소비자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면 당분간은 지속적으로 흥행할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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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이의 2024년 2월 마켓 인사이트 리포트 간단 브리핑 📑 -
2024년 2월 마켓 인사이트
꿀템·가성비템 찾는 소비자들! 2024년은 초저가 커머스의 해
[서론] 지속된 경기 침체에 가성비 지출, ‘초저가’ 커머스가 흥한다 - 중국발 커머스들의 등장
- 1,000~5,000원 대 제품을 제공하는 아성다이소 ‘23년 매출액 ‘약 3조 원’
[본론]
- 국내 상륙한 알리·테무는 현재 고공행진 중 (1)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Temu) 앱은 MAU 증가 중 (2) 온라인 해외 직구 중 48.7%는 ‘중국 직구’
- 국내 진입 위한 알리·테무의 노력 (1) 알리익스프레스 - 한국화 (2) 테무 – 무료 배송·반품
- 왜 알리·테무가 뜨고 있을까? (1) 소비자 물가 상승에 의한 소비 심리 위축 (2) 저렴하니까! '메이드 인 차이나'는 이제 기본
- 이들이 우리에게 끼치는 긍정적 효과는? (1) 국내 간편결제 및 배송 시장 활발
(2) 오픈 마켓 입점 및 광고 사업 활발
- 중국발 커머스, 국내에 정착하려면? (1) 광고 규정 준수
(2) 낮은 품질·서비스 개선
(3) 개인정보보호 강화
- 국내 가성비 커머스들: 우리도 ‘초저가’야🤑
(1) 다이소몰
(2) T deal
(3) 컬리
[전망] - 대량 생산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초저가로 제공 가능한 PB 상품 구매 늘 것 - 커머스 안에 짠테크 있다… 돈 버는 커머스, 소비자 애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