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는 셰프에게 요리를 전적으로 맡긴다는 뜻이에요.
인크로스의 펭귄사원 마인이가 떠먹여주는 마케팅 인사이트 오마카세 '마인(MA:IN)카세'!
맛있는 마케팅 한상, 마인이에게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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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월)
오늘의 마인카세: 마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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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소개
마케팅 전문 맡김차림, 마인카세에 어서오세요.
마케팅 전문가 김마인 셰프의 맛잘알 마케팅 인사이트,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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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마인이가 직접 잡아온 마케팅 소식에 싱싱한 인사이트를 더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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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미디어법안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통합미디어법안으로
OTT 규제 강화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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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규제 커지는 통합미디어법안, 하반기 등장 예고 15일 방통위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하반기 통합미디어법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래요. 통합미디어법안이란 TV와 라디오 등 기존 미디어와 OTT를 아우르는 법으로, 오랫동안 제자리였던 방송법을 손보고 법적 사각지대에 있는 OTT를 제도권 안으로 포섭하기 위한 시도예요. OTT는 플랫폼사업자 역할을 하는 IPTV나 케이블TV와 묶여 규제받을 것으로 보여요. 다른 미디어보다 비교적 규제가 덜 했던 OTT는 규제가 커지고, 규제가 강했던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의 경우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요.
국내 OTT업체: 이거 역차별 아니에요?
강화된 규제가 글로벌 OTT 기업보다는 토종 OTT 업체에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어요. 작년 한 해 넷플릭스는 한국 시장에서 매출 8233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을 기록했지만, 티빙과 웨이브는 각각 1420억원, 791억원의 적자를 냈다고 해요. 토종 OTT 중 하나인 왓챠는 매출과 영업손실 모두 감소해 각각 438억원, 221억원을 기록했고요. 이 상황에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의 법인세 지출액이 36억원에 불과하다는 것이 밝혀져 법안이 국내 기업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원성이 높아진 거예요.
🐧김셰프의 한 마디
규제 강화부터 실적 공개까지 OTT 업계가 시끌시끌해요. 토종 OTT들은 생존을 위해 스포츠 중계권 확보, 광고 요금제 등 구독자 수를 늘리고 적자 규모는 줄이려 노력 중인데요. 여기에 통합미디어법안으로 인한 규제 강화까지, 국내 OTT들이 늘어나는 과제에 어떻게 대처할지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야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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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회원은 바로 적용, 기존 회원은 8월부터 적용되는 7,890원 멤버십
지난 금요일 쿠팡이 와우 멤버십 서비스 가격을 7,890원으로 올리겠다고 발표했어요. 2021년 말에 2,900원이었던 요금을 4,990원으로 올리고 난 뒤 2년 4개월 만에 58% 오른 요금제를 적용하겠다 발표한 거예요. 신규 가입자들은 바로 7,890원 요금제를 사용하게 되고, 기존 와우 회원에게는 8월부터 이 요금이 적용된대요.
쿠팡 요금제 인상 소식에 향후 이용 의향에 대한 소비자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요. 일주일에 3번 이상 구매하는 30대 유자녀 회원은 인상된 요금제로도 배송비를 아낄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이용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어요. 반면 구매가 잦지 않은 회원들은 "기존 요금제는 월 1~2회만 구매해도 배송비를 아낄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이용해왔지만, 인상된 요금제는 효용성 대비 가격이 비싸다고 여겨져 해지를 고려중"이라고 말했어요.
🐧김셰프의 한 마디
경기 불황에 소비자들의 경제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구독 요금제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사들이 하나둘씩 요금을 인상하고 있어요. 쿠팡플레이 OTT 서비스에 무료 배송과 당일 배송까지 제공하며 국내에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된 쿠팡의 요금 인상은 여전히 다른 플랫폼 요금제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알리·테무가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상황에 요금 인상은 조금 위험해 보이기도 해요. 하지만 소비자들의 분노만 잘 잠재운다면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크게 성장할 기회로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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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 #마케팅비용 #AI
올해 1분기 이동통신 3사,
경쟁 유도에도 마케팅 경쟁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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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압박에도 이동통신 3사의 마케팅 경쟁은 잠잠
1분기 이동통신 3사의 합산 마케팅비가 2조 원을 밑돌며 가입자 유치 경쟁이 소극적이었던 것으로 분석돼요. 대신증권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올해 1분기 마케팅비로 각각 7700억 원, 6700억 원, 5200억 원으로 합산 1조 9600억 원을 썼을 것으로 추산했어요. 특히 매출 대비 비중은 3사 모두 2018년 5G 도입 이후 평균치를 밑도는 수치래요.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통신시장 경쟁 촉진방안을 비롯해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제도 등 정부의 노력에도 경쟁 효과가 미미해요.
이통 3사: 이동통신 말고 AI로 묻고 더블로 가!이동통신 3사는 더뎌진 성장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기존 이동통신 중심의 B2C 사업에서 AI 중심의 B2B 사업으로 체질 전환을 이어가고 있어요. SK텔레콤은 기존 고객센터에 첨단 AI 기술을 접목한 월정액 구독형 상품인 AICC를 출시했고, KT 또한 AICC에 자체 초거대 AI '믿음'을 적용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요. LG는 소상공인 특화 통합 솔루션인 '우리가게패키지 AX솔루션'과 AI비서 '챗 에이전트' 4종을 출시하며 B2B 부문으로의 큰 성장 기회를 노리고 있어요.
🐧김셰프의 한 마디
5G 신규 가입자 감소와 중저가 요금제의 증가로 인한 가입자당 평균 매출 하락까지 수익 성장이 더딘 상황이기에 당분간은 이통 3사의 마케팅 비용 또한 그 보폭을 맞출 수밖에 없을 거예요. 앞으로는 새로운 성장 돌파구인 AI 산업을 선점하여 B2B부터 B2C까지 사로잡아 수익성을 보완하는 것이 성장에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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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스 요리는 여기까지입니다. 손님-!
새로 오픈한 마인카세, 더 맛깔나는 인사이트를 위해
손님들의 후기가 필요해요.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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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인사이트 맛집 마인카세! 나만 맛볼 수 없지.
지인들에게도 마인카세를 소개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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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이 본캐 연구원1🦁: 정솔빈
연구원2🐷: 최원희
연구원3🐰: 고혜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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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데이터랩 ad_news@incross.com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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