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뉴스] 애플마저 투자... 오픈AI를 향한 빅테크들의 러브콜 쇄도

[마인뉴스] 애플마저 투자... 오픈AI를 향한 빅테크들의 러브콜 쇄도 | 9월 첫째 주

2024. 9. 2.

마인뉴스 | 2024년 9월 첫째 주 뉴스레터

‘오마카세’는 셰프에게 요리를 전적으로 맡긴다는 뜻이에요.

인크로스의 펭귄사원 마인이가 떠먹여주는 마케팅 인사이트 오마카세 '마인(MA:IN)카세'!

맛있는 마케팅 한상, 마인이에게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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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월)

오늘의 마인카세: 마인뉴스

🐧셰프 소개

마케팅 전문 맡김차림, 마인카세에 어서오세요.

마케팅 전문가 김마인 셰프의 맛잘알 마케팅 인사이트, 기대해주세요!

오늘 새벽 마인이가 직접 잡아온 마케팅 소식에 싱싱한 인사이트를 더했어요.

#우버 #한국택시 #우버CEO방한

우버CEO,
한국 택시 사업 강화 발표

우버CEO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에게 한국은 매우 핵심적인 시장!

우버 CEO인 다라 코스로샤히가 국내 택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논의하려고 한국을 방문했어요. 우버CEO가 사업 확장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지난 8월 30일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로샤히는 "우버 택시 상반기 탑승객수는 전년보다 78% 성장했고, 한국 택시 기사 중 약 20%가 우버를 사용한다"며 한국 내 택시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네이버·현대 등 국내 기업들과 파트너십… "카카오모빌리티 절대 강자지만 우린 성장 속도 빨라"
코스로샤히 CEO는 네이버와 현대차 관계자들을 만나 우버와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어요. 네이버와는 기술 및 데이터 관련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현대차와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협력을 모색했대요. 기존 협력사인 SK스퀘어와의 관계도 강조하며 글로벌 우버의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그는 한국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점유율이 매우 높은 것을 알고 있지만, 우버의 성장 속도가 빠르고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충분히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어요.

🐧김셰프의 한 마디

우버는 2021년 4월에 SK스퀘어 계열사인 티맵모빌리티와 협업해 '우티'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출시했다가 지난 2월에 '우버 택시'로 리브랜딩 했어요. 이 리브랜딩이 우버 택시의 상반기 탑승객수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여요. '우버'가 글로벌 택시 호출 서비스라서 한국인 뿐 아니라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활용하기에도 접근성이 용이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내수 시장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만큼, 이에 준할 수 있는 전향적인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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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애플 #엔비디아

엔비디아·애플,
오픈AI 투자로 AI 경쟁력 강화

엔비디아는 AI 솔루션 개발, 애플은 자사 제품에 AI 기능 강화
엔비디아와 애플이 오픈AI에 투자하면서 글로벌 IT 기업들의 AI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어요. 엔비디아와 애플은 각각 AI와 반도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들이에요. 이들의 투자 합류는 AI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고, 오픈AI의 혁신적인 기술과의 시너지를 기대하는 것으로 해석돼요. 특히 엔비디아는 AI 연산에 필수적인 GPU를 제공하는 선두 기업이기 때문에, 오픈AI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강력한 AI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요. 애플 또한 자사 제품의 AI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여요.

치열해지는 AI 경쟁 속에 몸값 치솟는 오픈 AI… 또 누가 투자할래? MS: 저요. 🙋‍♀️
현재 오픈 AI는 미국 벤처 투자사의 주도로 추가 자금 조달을 논의하고 있어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벤처 투자사가 이번 펀딩에 약 1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며 애플과 엔비디아 뿐 아니라 MS 역시 오픈 AI에 투자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어요. 엔비디아는 오픈 AI의 핵심 공급사로서 AI 칩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어요. MS는 현재 오픈 AI의 지분 49%를 보유하고 있어 추가 투자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 같다고 전했어요. 애플, 엔비디아, MS의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MS가 2019년부터 오픈 AI에 130억 달러를 투자한 이후 가장 많은 투자금을 확보할 전망이에요.

🐧김셰프의 한 마디

애플도 허락한 오픈AI. 애플과 엔비디아의 오픈AI 투자는 AI 기술이 미래 산업의 핵심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어요. 오픈AI는 이미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여러 대형 기업들의 투자와 협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애플과 엔비디아의 추가 투자로 AI 연구와 개발에서 더욱 강력한 지원을 얻게 될 전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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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직 #아프리카TV #딥페이크

치지직,
AI 기술로 딥페이크 관련 콘텐츠 실시간 삭제

딥페이크 논란, 치지직은 AI 기술과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대응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CHZZK)이 딥페이크 음란물 등의 선정적인 콘텐츠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어요. 치지직이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음란물 필터링 시스템인 ‘클로바 그린아이’를 통해서 관련 콘텐츠들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삭제하겠다고 밝혔어요. 해당 시스템을 통해 콘텐츠의 음란성 지수를 산출한 후, 부적절하다고 판단 되면 즉시 삭제 처리돼요. 이뿐만 아니라 치지직은 보다 철저한 관리를 위해 사후적 조치도 실시하고 있어요. 즉, 3교대로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부적절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한해요. 네이버 관계자는 쾌적한 스트리밍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어요.

AI 기술의 악용 사례 '딥페이크 음란물', 수익 창출 되니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방 활성화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음란물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요. 유명 연예인이나 일반 성인, 심지어 미성년자 아이돌의 얼굴까지 딥페이크 합성 음란물에 활용되고 있어 큰 논란이 되고 있어요. 특히 텔레그램을 통한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는 범죄 조직의 조직적인 활동으로 이어져, 피해자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어요. 텔레그램이 올해 4월부터 천 명 이상 규모의 방 개설자에게 광고 수익을 주기 시작하면서 딥페이크 음란물을 유포하는 방이 더욱 활성화 되고 있다고 해요.

🐧김셰프의 한 마디

AI 기술의 고도화가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에 악용되고, 누구나 접근 및 시청할 수 있는 SNS 및 동영상 플랫폼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어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네이버가 사전 차단 시스템을 도입한 것처럼 다른 플랫폼들 역시 우후죽순 생겨나는 딥페이크 음란물을 AI 기술로 빠르게 삭제 처리하는 등 대책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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