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장기전... 광고주는 브랜딩보다 액션 목표, 소비자는 지갑 닫고 리워드 광고에 관심

최근 리워드를 지급하고 받는 형식의 광고 상품이 점차 고도화되고 있어요.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광고주들은 단순 브랜딩이 되는 마케팅보다는 직접적 액션이 이뤄지는 퍼포먼스 목표를 두게 되었고, 소비자들은 앱노동을 통해 현금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리워드를 적립하는 추세가 늘게 되면서 이러한 오퍼월 광고 상품이 트렌드가 된 것 같아요. 이렇듯 경제 상황에 따라 광고 트렌드도 변한다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 🫣

✅ 미디어트렌드

- 티메프 사태에 다른 곳으로 몰리는 소비자들
- 지금은 거물보다 SME! 광고·커머스 업계는 롱테일에 집중

✅ 주요 매체 소식

네이버

- 클로바 케어콜, 전국 시군구 절반 이상 도입

- 네이버페이, Inno. Biz 총괄 부사장으로 조재박 전 삼정KPMG 부대표 겸 디지털본부장 영입
- 네이버쇼핑, 일부 버티컬 채널 수수료 한시적 감면

- 네이버 NOSP 동영상 확장형 플러스 V2 출시

카카오

- 카카오 ESG 보고서, 글로벌 경연 대회 LACP 비전 어워드•ARC 어워드에서 모두 최고 등급 수상

- 카카오, 모바일 다음(Daum)에 ‘채널’ 탭 신설

- 카카오톡 예약하기, 추석 연휴 맞이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 카카오 포커스보드 판매구좌 확장 안내

- 이외 상품 개편과 광고 정책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

✅ 이달에 주목할 미디어

- <에브리타임> 스플래시 상품 출시

- <애디슨 오퍼월> 멀티미션수행형 광고 출시

- <HESTIA> The Stylish Moving bill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