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는 셰프에게 요리를 전적으로 맡긴다는 뜻이에요.
인크로스의 펭귄사원 마인이가 떠먹여주는 마케팅 인사이트 오마카세 '마인(MA:IN)카세'!
맛있는 마케팅 한상, 마인이에게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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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월)
오늘의 마인카세: 마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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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소개
마케팅 전문 맡김차림, 마인카세에 어서오세요.
마케팅 전문가 김마인 셰프의 맛잘알 마케팅 인사이트, 오늘의 핫토픽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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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마인이가 직접 잡아온 마케팅 소식에 싱싱한 인사이트를 더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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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AI #IT
한국인터넷진흥원, ai.kr 등 도메인 신설... AI 기업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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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만에 신설된 kr 도메인, IT·AI 업계 큰 관심
도메인 관리 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난 5일부터 'ai.kr', 'it.kr', 'io.kr', 'me.kr' 등 4개 kr도메인의 일반 등록을 시작했어요. kr 도메인이 신설된 것은 22년 만이에요. KISA 측에서는 AI 붐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AI가 들어간 도메인으로 정체성을 나타내고 싶은 기업들을 위해 관련 도메인을 생성해줬다고 밝혔어요. 이에 네이버, 카카오, 리멤버앤컴퍼니, 야놀자 등 플랫폼 기업뿐 아니라 SK텔레콤, KT, SK브로드밴드 등 통신사,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LG전자, CJ, 롯데건설 등이 신규 도메인을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신규 도메인 등록 이유는 ‘.ai’ 도메인의 문제
현재 AI 관련으로 자주 사용되는 '.ai' 도메인은 한국의 국가 도메인 '.kr'와 같은 카리브해의 영국령 앵귈라 섬의 국가 도메인이에요. 우연히 인공지능(AI)과 철자가 겹쳤을 뿐이지만, 해당 도메인을 통해 AI 기업임을 자연스럽게 전달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글로벌 IT기업들의 주목을 받았어요. 그러나 문제는 연 20만 원 정도의 높은 비용과 외국 등록 대행사를 통해야 한다는 복잡한 등록 절차예요. 반면 이번 신규 국내 도메인은 평균 2만 원 안팎의 비용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 대행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관리된다는 점에서 기업들의 접근성과 활용도가 높아요. 실제로 신규 '.kr' 도메인들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지난 2주 간은 6,120건이 등록되었고, 그 중 ‘ai.kr’이 2742건으로 가장 많았어요.
🐧김셰프의 한 마디
지난 2023년, 당근에 ‘daum.ai’ 도메인을 14억 3,000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오며 화제를 모았어요. 이렇게 인기 도메인을 선점한 뒤 고가에 판매하는 문제나, 앵귈라로의 등록비·유지비와 같은 불필요한 지출 문제가 존재한다고 판단한 KISA의 새 kr 도메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결정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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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업 미등록으로 인한 온라인 문화상품권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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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문화상품권의 선불업 미등록, 카카오·네이버페이·NHN페이코 등 제휴 중단
최근 카카오와 네이버페이, NHN페이코 등이 문화상품권 판매를 중단했어요. 최근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무(이하 선불업)’ 미등록 논란으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주식회사 문화상품권(이하 ㈜문화상품권)의 온라인 상품권 판매를 중단한 것이에요. 지난해 전자금융거래법이 개정되며 선불업 등록 대상이 확대됐는데, 법상 등록 기한이 종료된 후에도 선불업 등록 대상인 ㈜문화상품권은 미등록 상태로 영업을 계속해 금융 당국이 확인 요청을 했어요. 상품권 판매 중단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문화상품권은 전자거래법상 선불전자지급수단 제공을 위한 선불지급사업자 이노바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 이후 도서문화플랫폼 예스24에서는 지난 21일 문화상품권 사용 중단 이후, 24일부터 문화상품권 사용을 재개했어요. 하지만 여전히 네이버페이나 NHN페이코 등의 문화상품권 재개에 대한 여부는 정해진 바 없다고 해요.
선불전자지급수단 제공을 위해 업무 협약에도 여전히 우려되는 상황
㈜문화상품권은 선불결제 시스템 도입을 위해 이노바일㈜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황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금융당국은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요. ㈜문화상품권의 악화된 재무 상황이 과거 해피머니상품권 환불 중단과 같은 사태의 재현을 우려하기 때문이에요. ㈜문화상품권의 경우 1,031억 상당이 판매됐는데, 전자상거래 소비자피해보험은 24억 원 수준으로 문제가 발생하면 큰 규모의 피해가 예상돼요. 또한, 핀테크 업계에서 바라보는 우려점은 ㈜문화상품권은 선불업 등록을 위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데 있어요. 선불업 등록 요건은 자본금 20억 원 이상, 부채비율 200% 이하 등을 충족해야 하는데, ㈜문화상품권은 지난해 말 기준 자본 총계가 6억 원에 불과하고 부채총계는 1,169억 원에 달해 기업 존속 능력에 대한 불확실하다는 판단이 감사보고서 내 기재됐어요.
🐧김셰프의 한 마디
금융당국은 ㈜문화상품권의 파산, 영업정지, 가맹점 축소 등이 발생할 경우 상품권 환불이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어요. 따라서 소비자들은 문화상품권 구매 및 사용 시 공식 판매처와 인증된 가맹점을 이용하고, 비공식적인 경로를 통한 거래는 지양해야 해요. 또한, 보유한 문화상품권의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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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2024년 연간 기준으로 처음 흑자를 기록했어요. 영업수익은 1조 9,556억 원, 영업이익은 907억 원, 당기순이익(연결 기준)은 213억 원 정도로 집계됐어요. 2013년 4월 비바리퍼블리카 창립 이후 12년, 2015년 2월 토스 앱 출범 이후 10년 만에 첫 연간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빠르게 성장해온 토스가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환에 성공했다는 평가예요. 그동안 공격적인 투자로 적자를 이어왔던 토스가 본격적인 수익 기반을 갖추기 시작한 셈이에요. 사실상 2021년부터 해마다 적자폭이 줄어들며 흑자 전환을 예고해 왔어요.
수익 기여도가 높은 컨슈머 서비스 주력 덕분! ‘원 앱’ 전략의 시너지가 이룬 성과
이번 흑자 전환의 중심에는 컨슈머 서비스 부문의 눈에 띄는 성장이 있었어요. 송금, 중개, 광고, 간편결제, 증권, 세무 등을 아우르는 이 부문은 지난해 매출 1조 1,39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5.6% 급증했어요.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8.2%로,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을 만큼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 잡았어요. 이는 하나의 앱에서 모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원 앱’ 전략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예요. 2024년 말 기준 토스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480만 명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고, 사용자 증가에 따라 결제, 광고, 커머스 등 주요 서비스의 이용률도 함께 높아졌어요.
🐧김셰프의 한 마디
토스는 이번 흑자 전환을 계기로 플랫폼 고도화와 수익 모델 다각화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어요. 계속해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요. 동시에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며 글로벌 핀테크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새로운 시도로 소비자들에게 편의성과 재미를 주는 앱인 만큼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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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스 요리는 여기까지입니다. 손님-!
오늘 마인카세는 어떠셨나요? 더 맛깔나는 인사이트를 위해
손님들의 후기가 필요해요.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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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인사이트 맛집 마인카세! 나만 맛볼 수 없지.
지인들에게도 마인카세를 소개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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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이 본캐 연구원1🦁: 정솔빈
연구원2🐰: 박예린
트렌드헌터🔫: 김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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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데이터랩 ad_news@incross.com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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